[우수독후감][만점 독후감] 김소영 수필집 <진작 할 걸 그랬어>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안정적인 방송국 아나운서를 그만두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아 떠나는 김소영 작가의 삶이 극적으로 전개됩니다.

소개글

김소영 수필집 <진작 할 걸 그랬어>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안정적인 방송국 아나운서를 그만두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아 떠나는 김소영 작가의 삶이 극적으로 전개됩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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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평소 분위기 있는 블로그 방문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다. 그러다 어느 날 한 네이버 블로그를 보던 중에 김소영 작가가 차린 서점을 발견하게 되었다. 블로그에는 서점을 차리게 된 계기를 쓴 ‘진작 할 걸 그랬어’라는 책을 홍보하고 있었다. 나는 흥미가 생겨 바로 동네 서점에서 그 책을 구매 후 읽어 보았다.

이 책은 전 MBC 김소영 아나운서가 자신이 다니던 방송국을 그만두고 일본으로 여행을 떠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일본의 서점들을 찬찬히 둘러보며 느낀 점을 토대로 한국으로 돌아와 자기만의 서점을 차린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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