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사회,유교사상,고령화 사회문제점,현대판 고려장,유교 사상의 적용,대동사회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고령화 사회의 문제점
①일 할 사람들이 줄어든다.
②현대판 고려장
③여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
2. 유교 사상의 적용 및 해결방안
①효 사상
②유교에서 말하는 노년의 의미
③대동사회

Ⅲ. 결론
1. 현대사회의 고령화 문제가 심각
2. 유교사상을 통한 해결
3. 대동사회

본문내용

Ⅰ. 서론

고령화란 평균 수명의 연장으로 전체 인구 중에서 노인층의 비율이 증가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UN은 고령화 정도에 따라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의 노인 인구가 7%에서 4% 미만인 사회를 고령화 사회(aging society), 14%에서 20% 미만인 사회를 고령 사회(aged society), 20%이상인 사회를 초(超)고령 사회(super aged society)로 나누고 있는데 한국은 지난 2000년에 이미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었다. 고령화 진행 속도도 빨라 2008년 노인 인구는 전체 인구의 10.3%를 차지하여 2018년에는 고령사회가 되고 2026년이 되면 초고령 사회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어 문제는 심각해질 수 있다. 특히, 우리나라가 고령사회로 접어 들 때까지 걸리는 시간은 고작 19년으로, 속도로만 보면 세계 1위로 고령 사회에 진입할 전망이다.

Ⅱ. 본론

1. 고령화 사회의 문제점

①일 할 사람들이 줄어든다.

고령화는 생산이 가능한 연령층(15~64세)의 규모와 비중을 축소시킬 뿐만 아니라 노동에 참여하고 있는 인구 중에서도 나이가 많은 고령자들이 차지하는 비중을 증가시켜 노동생산성을 떨어뜨린다. 또한, 이는 한국의 조기퇴직 상황을 고려해보았을 때 더욱 더 심각한 문제를 야기한다. UN이 정한 노동가능 연령은 15세에서 64세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공식적인 통계에 의한 퇴직연령은 52.6세이며 실제로는 40대 중후반으로 추측된다. 사오정(사십대, 오십대에 정년퇴직), 오륙도(오십대, 육십대에 회사에서 일한다면 도둑) 이라는 속어의 등장이 그 예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아직까지는 생산가능 인구가 많은 편이지만 2016년을 정점으로 감소세로 돌아서 2050년경에는 전 인구의 55.1%에 불과할 것으로 전망된다. (『장래인구추계 결과』, 통계청, 2001년) 결과적으로 근로자는 줄어들게 될 것이고 연금 수령자는 늘어나게 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