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학) 국어문법론 - 문법요소의 통사적 기능과 그 의미 A+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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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제 12 장 문법요소의 통사적 기능과 그 의미
1. 사동과 피동
(1) 사동문
(2) 피동문
(3)사동사와 피동사의 외형이 일치하는 경우
2. 시제와 동작상
(1) 시제
(2) 동작상
3. 높임법
4. 문장종결법
(1) 평서문
(2) 감탄문
(3) 의문문
(4) 명령문
(5) 청유문
5. 부정문
(1) ‘안’ 부정문
(2) ‘못’ 부정문
(3) ‘말다’ 부정문

Ⅱ. 제 13 장 문장의 짜임새
1. 문장 속의 문장 : 하나의 문장을 다른 문장 속에 넣는 방식
2. 이어진 문장 : 하나의 문장을 다른 문장에 잇는 것

본문내용

1) 사동과 주동
① 주동 : 주체가 되는 주어가 직접 동작이나 행위를 하는 것
예) 아이가 사과를 먹었다.
② 사동 : 주어가 동작이나 행위를 남에게 시키는 것
예) 엄마가 아이에게 사과를 먹였다.

2) 사동법의 실현 방법
① 사동사에 의한 사동법
ㄱ. 방법 - 행동주 + … + 주동사⇒ 사동주 + 행동주(-를, -에게) + … + 사동사
예) 동생이 문 뒤에 숨었다. ⇒ 내가 동생을 문 뒤에 숨겼다.
ㄴ. 동사 어간 + ‘-이, -히, -리, -기, -우, -구, -추’ (사동접미사)
예) 죽다 ⇒ 죽이다.(자동사 ⇒ 사동사)
먹다 ⇒ 먹이다.(타동사 ⇒ 타동사)
높다 ⇒ 높이다.(형용사 ⇒ 타동사)
② ‘-게 하다’에 의한 사동법
ㄱ. 방법 - 주동사에 어미 ‘-게’를 붙이고 보조동사 ‘하다’를 써서, 사동의 뜻을 나타낸다.
ㄴ. 동사 어간 + -게 하다 (통사적 사동문)
예) 철수가 이 짐을 졌다. ⇒ 아버지는 철수가 이 짐을 지게 했다.
어린 아이가 고된 일을 했다. ⇒ 그들은 어린 아이에게 고된 일을 하게 했다.
③ 명사 + -시키다 (‘시키다’는 ‘하다’의 사동표현. 그러나 모두 전형적인 사동 구문을 형성하는 것은 아니다.)
예) 영희가 아이를 목욕시켰다.
경찰이 차를 정지시켰다.

3) 두 가지 사동문의 차이
① 의미 해석에서의 차이점
ㄱ. 사동사에 의한 사동문 - 주어의 간접행동과 직접행동을 나타낸다.
ㄴ. ‘-게 하다’에 의한 사동문 - 주어의 간접행위만 나타낸다.
② 두 가지 사동법의 통사적 차이점
ㄱ. 부사의 수식범위가 다르다.
- 사동사에 의한 사동문에서는 주체의 행위를 수식하지만, ‘-게 하다’ 사동문에서는 객체의행위를 수식한다.
예) 어머니가 아이에게 옷을 빨리 입혔다. / 어머니가 아이에게 옷을 빨리 입게 했다.
ㄴ. 보조동사의 쓰이는 자리
- ‘-게 하다’ 사동문에서 보조동사가 쓰이는 자리가 더 자유롭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