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시선 - 메타젠더로 본 세상

소개글

"낯선 시선 - 메타젠더로 본 세상"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낯선 시선’은 여성학자인 작가가 우리 시대를 특징짓는 주된 사건들을 ‘여성’의 눈으로 재해석하여 쓴 글들을 엮은 책이다. 작가는 여성학 연구자로 세상에 적응하고 싶지도 않지만 지고 싶지도 않아서 이 책을 썼다고 한다. 그녀는 외롭고 의로운 이들이 연대하고 위안받길 원하며, 약자의 경험이 새로운 언어와 윤리의 자원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한다. 이 책은 경제, 사회, 언어, 문학, 정치적인 사안 등을 폭넓게 표현함으로써 저자가 상식과 지식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것에 대해 관심이 얼마나 많은지를 보여 주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강자가 약자를 통제하기 위해 쓰는 이중 잣대, 남성 언어의 이중 메시지에 주목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