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수 오염방지 및 처리방안
- 최초 등록일
- 2022.03.30
- 최종 저작일
- 20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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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하수 오염방지 및 처리방안"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오염물질의 희석기법
2) 지하수 오염방지 및 처리대책(조절 및 처리법)
본문내용
지하수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수질을 보존해야 한다. 지하수의 수질을 보존하기 위해서는 앞에서 살펴본 오염원의 형성을 근본적으로 방지하는 방안을 수립해야 하며, 일단 오염된 지하수를 회복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지하수에 유입된 오염물질은 이동하는 시간과 거리에 비례해서 농도가 감소하거나 제거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오염물질의 농도 희석 기법으로는 여과, 흡착, 화학작용, 미생물 분해와 희석 등이 있으며, 오염물질의 희석률은 오염물질의 형태와 수문지질학적 상황에 따라 다르다.
1) 오염물질의 희석기법
(1) 여과(filtration)
오염된 지표수가 지표를 통해 지하로 침투하는 경우에 토양을 통과하는 동안 부유물질들을 여과하여 제거하는 작용으로, 화학반응에 의한 침전율뿐만 아니라 철과 망간 등도 제거된다.
(2) 흡착(sorting)
흡착은 점토, 금속산화물, 수산화물과 유기물질이 흡착재료로서 작용하여 지하수 오염물질의 농도를 희석시키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염화물-질산염과 황을 제외하고는 흡착이 가능하다.
흡착작용은 오염물질의 형태와 지표 구성물질의 물리적, 화학적 특성에 따라 다르며 두꺼운 점토층이 지하수면 위에 있다면 매우 효과적이다.
(3) 화학작용(chemical process)
오염물질 요소의 이온중 일부가 지하수에서 용해되어 침전이 일어나는 것으로 이러한 침전을 일으키는 이온으로는 칼슘, 마그네슘, 중탄산염과 황이 있다. 이외에도 비소, 바륨, 카드뮴, 구리, 철, 납, 수은 등이 있으며 건조지역에서 화학작용에 의한 침전은 매우 중요한 오염물질 처리기법이다.
(4) 미생물분해(microbiological decomposition)
토양 내에 존재하는 미생물들이 오염물질을 먹이원으로 사용하여 오염물질을 분해하는 작용으로, 토양을 통과하는 동안 상당한 양의 오염물질이 제거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