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금융론 리포트
- 최초 등록일
- 2022.03.29
- 최종 저작일
- 20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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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우선 채권의 현재 가격과 금리와의 관계, 그리고 채권의 수요와 채권의 공급에 대해서 선제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금리는 만기수익률을 통해서 측정되는데 만기수익률은 채권을 포함한 금융상품이 만기가 되어서 미래에 지급해야 하는 현금의 현재가치법를 지금 현재의 금융상품 가격과 일치시키는 이자율을 말한다(ex. 2년 후에 받을 현금의 현재가치=2년 후의 현금/(1+i)^2를 하는 I를 만기수익률이라고 함) 만기수익률은 현재가치법 공식에 의해서 구할 수 있는데 만기수익률 값이 상승하면 채권의 현재 가격은 낮아지게 된다. 만기수익률은 이자율을 측정하는 개념이기 때문에 이자율을 대입해서 볼 때 이자율이 상승하면 채권의 가격은 하락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다음으로 채권의 수요와 공급의 관계를 보면 채권 가격이 상승하면 이자율이 하락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에 따른 채권의 기대 수익률이 하락하는 것으로 평가하고 채권의 수요량을 줄일 것이다. 즉 채권의 가격과 채권의 수요량은 음의 상관관계를 가진다. 채권의 수요곡선을 이동시키는 요인으로는 부, 기대 이자율, 기대 인플레이션, 채권의 위험도, 유동성이 있다. 반면에 채권의 가격이 상승하게 되면 역시 이자율이 하락하는데 채권을 공급하는 입장에서는 더 저렴한 비용으로 자본을 조달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에 채권의 공급량을 늘리려고 한다. 즉 채권의 가격과 채권의 공급량은 양의 상관관계를 가진다. 채권의 공급곡선을 이동시키는 요인으로는 투자 수익률, 기대 인플레이션, 정부의 재정 지출이 있다. (1) 이러한 기본 개념을 바탕으로 디플레이션이라는 경제 현상을 보면, 디플레이션은 물가가 지속적으로 오르는 인플레이션과는 반대의 개념으로 물가가 지속적으로 떨어지는 현상을 말한다. 물가가 떨어진다는 것은 사회에서 실물의 가치가 하락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만약 한 사회에서 디플레이션이 기대되면 이것은 채권을 구입하길 원하는(수요하는) 경제주체에게..
<중 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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