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설, 태의집업, 조간자, 신의, 시궐, 사태, 학옹정어의, 저징선의, 당여정치질, 이의지명, 이문풍우성, 비잉, 사옹, 유종주묘의, 발맥중충, 화타의질, 파복취병, 편작견제후, 문지, 동봉, 화타, 장기이절, 간기잠서
- 최초 등록일
- 2022.03.26
- 최종 저작일
- 20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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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태의집업, 조간자, 신의, 시궐, 사태, 학옹정어의, 저징선의, 당여정치질, 이의지명, 이문풍우성, 비잉, 사옹, 유종주묘의, 발맥중충, 화타의질, 파복취병, 편작견제후, 문지, 동봉, 화타, 장기이절, 병유육불치, 수속위의, 편작형제삼인, 수상비,병광, 간기잠서.
목차
없음
본문내용
國家以文武醫入官, 蓋爲養民設, 未有不自學古而得之者.
국가는 문관, 무관, 의관이 관리로 들어옴은 대개 백성을 기르기 위해 설치하니 고대부터 배워서 얻어왔다.
學古之道, 雖別而同.
고대 도리를 배움은 비록 달라도 같음이 있다.
爲儒必讀五經, 三史, 諸子百家, 方稱學者.
*人의 원문은 者이다
유자로 반드시 5경, 3사, 제자백가를 읽어야 학자라고 호칭할만하다.
醫者之經, 《素問》《靈樞》是也.
의학의 경전은 소문과 영추이다.
史書, 卽諸家本草是也.
역사서는 비유하면 여러 의가의 본초이다.
諸子, 《難經》《甲乙》《中藏》《太素》是也.
제자는 난경, 갑을경, 중장경, 태소가 이것이다.
百家, 《鬼遺》《龍樹》《金鏃刺要》《銅人》《明堂》《幼幼新書》《產科保慶》等是也.
백가는 귀유방, 용수론, 금촉자요, 동인경, 명당경, 유유신서, 산과보경등이 이것이다.
儒者不讀五經, 何以明道德性命, 仁義禮樂?
유자가 5경을 읽지 않고 어찌 도덕과 성명, 인의와 예악을 밝히겠는가?
醫不讀《靈》《素》, 何以知陰陽運變, 德化政令?
의사가 영추, 소문을 읽지 않으면 어찌 음과 양 운의 변화를 알고 도덕 정령을 알겠는가?
儒不讀諸史, 何以知人材賢否, 得失興亡?
유학자가 여러 역사를 읽지 않으면 어찌 인재와 현명한 여부, 득실과 흥망을 알겠는가?
醫不讀本草, 何以知名德性味, 養生延年?
의사가 본초를 읽지 않으면 어찌 이름과 약의 덕, 성명 양생과 수명연장을 알겠는가?
儒不讀諸子, 何以知崇政衛教, 學識醇疵?
*醇疵:순정한 것과 결함이 있는 흠
유자가 제자백가를 읽지 않으면 어찌 정치 숭배 교육 호위
醫不讀《難》《素》, 何以知神聖工巧, 妙理奧義?
*神聖工巧:의사를 기술 수준에 따라 4등급으로 나눈 술어(術語). 옛 의학서에는 신(神)은 환자를 진찰할 때 사진(四診) 가운데에서 망진(望診)만 하고도 무슨 병인가를 아는 의사; 성(聖)은 망진(望診)과 문진(聞診)까지 해야 무슨 병인가를 아는 의사; 공(工)은 망진 · 문진과 물어 보기까지 해야 무슨 병인가를 아는 의사; 교(巧)는 절진(切診)까지 해보아야 무슨 병인가를 알아내는 의사를 말한다고 하였다. (한의학대사전)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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