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연구 비 오는 날 저자 손창섭

목차

1. 서론

2. 본론
(1) 손창섭(1922~2010) 생애,작품들
(2) 손창섭의 ‘비오는날’
(3) ‘비오는날’의 관찰자시점
(4) ‘비오는날’의 실존주의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1950년대 전형적인 대표 단편소설의 중심에는 손창섭의 소설인 ‘비 오는 날’에 있다.
손창섭의 소설 비 오는 날은 시대적인 상황과 연관되어 손창섭 소설의 전후 절망과 폐허 의식을 반영하는 전형적인 1950년대 소설이라는 의미가 있다. 이와 같은 논리는 그러한 시대의 소설에 대한 특징의 한 면을 보여 주는 것이다. 이러한 시대적 배경은 우리나라의 단편소설이 어떠한 소설이라는지에 대한 인식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최근 들어 소설연구의 전반에 소설이 어떻게 말하는 것인가에 집중함으로서 1950년대의 소설의 의의가 형식적인 차원에서 규명될 필요가 있다고 제기되면서 구체적인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손창섭의 소설에 관해서도 많은 연구가 있어 고려한 결과의 성과들의 결과는 많이 나타내어지고 있다. 따라서 이 리포트도 손창섭의 소설인 비 오는 날에 통하여 소설을 분석하고 그러한 물음에 대해 분석해 보겠다.
또한 손창섭의 소설은 표면적인 의미로서 드러내는 바가 매우 적어 문맥을 통한 이면적인 의미와 미적 효과가 손창섭 소설의 핵심이라고 판단되어 진다. 손창섭 소설의 우울하고 어두운 부분이 어떻게 소설에 반영되어 그러한 것에 대한 표현기법의 효과가 소설의 어떠한 특징을 나타내는 지도 한번 살펴보겠다.
손창섭의 소설은 모순적인 자질로서 아이러니 하 다라는 성격의 연구도 많이 분석되어지고 있다. 이러한 연구들은 주로 인물의 모순적인 특징을 통해 작가의 인식 양면성을 분석하였는데 이는 모순의 다중적인 양상과 그것을 구현하는 표현기법들에 있다. 이러한 것은 손창섭 소설의 특징이며 이러한 점들을 집중해서 보겠다.

2. 본론
(1) 손창섭(1922~2010) 생애, 작품들
손창섭은 평양에서 빈한한 가족의 2대 독자로 태어났다. 열네 살에 출가하여 만주를 거쳐 일본으로 건너가 중학을 고학으로 마치고, 니혼대에 입학했으나 1946년 중퇴하였다. 귀국 후 고향에 있다가 1948년쯤 월남하게 된다.

참고 자료

박유희 (2002). [논문] 손창섭 소설의 반어적 기법 연구: 비오는 날을 중심으로.
한국근대문학연구, 3(1), 255-284
양미영 (2020). 손창섭 대중소설의 실존주의적 고찰. 비평문학, (78), 213-237.
강진호 (2001). 손창섭 소설 연구 - 주체와 화자의 문제를 중심으로 -. 국어국문학, 129, 393-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