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용메이크업실습 2000년대 셀럽들의 패션 또는 메이크업 트랜드 분석

목차

1. 서론

2. 본론
1) 1980년대(해체와 창조, 포스트모더니즘)
2) 1990년대
3) 2000년대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패션은 소울의 영향을 많이 받은 분야이다. 소울이 가진 저항정신, 격정적인 이미지는 다운타운 패션, 키치를 모티브로 하는 디자이너 브랜드 등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최근에 력셔리 브랜드들도 고급스러운 이미지에 맞게 소울스타일을 정제를 하여 사용하는 등 영역을 넓히고 있다.
패션은 특정 기간에 유행하는 복식이나 두발의 형식이라는 뜻 외에도 개인 또는 집단의 공통적인 의복 양식 및 생활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를 통해 어떠한 생활양식을 공유하는 집단은 의복 생활에 있어서도 많은 유사성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1980-2000년대까지의 패션 차이를 비교하여 논해보겠다.

2. 본론
1) 1980년대(해체와 창조, 포스트모더니즘)
① 옷 스타일
이란, 이라크 전쟁이 있었던 1980년대에 에너지 파동으로 인하여 세계 경제가 침체가 되었다. 이 때 사람들 사이에서 절약정신이 미덕이 되었다. 하지만 이 시 대는 지구촌이라는 개념의 등장과 PC, MTV, CD, VCR 등 기술 혁신 결합을 하면서 새로운 기술 혁신이 이뤄졌다.
패션에 있어서 1980년대 전반부에 런던의 펑크패션과 빅룩이 유행을 하였다. 기존의 관념을 깨고, 새로운 멋을 냈던 낸 뉴웨이브 패션 스타일이 유행한 것이다. 라이크라와 같은 새로운 소재들이 패션에 도입이 되기도 하였으며, 1987년 소련이 무너지고, 개방이 되면서 국제교류가 활발해지면서 다른 민족에 대한 동경으로 에스닉한 패션이 도입이 되기도 하였다. 이 때 일본이 국제사회에 있어 발전을 하고, 일본풍의 의상과 문화가 패션사회에 있어 큰 영향을 주었다. 파리 패션무대는 다카다 겐조, 레이 가와쿠보, 이세이 미야케와 같은 일본 디자이너들이 자주 등장하였다.
위와 같은 시대적인 패션 흐름은 이론적인 배경으로 보면, 1980년대 후반 포스트 모더니즘의 지배가 원인이라고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정해영, 『패션, 역사를 만나다(고대 이집트부터 오늘날까지』, 창비(2009)
카타지나 시비에작, 『표현하는 패션』, 풀빛(2016)
유송옥, 이은영, 황선진, 김미영, 『패션과 문화』, 교문사(2009)
이민정, 『옷장에서 나온 인문학』, 들녘(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