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대중문화이론-한국 미디어 환경의 변화
- 최초 등록일
- 2022.03.25
- 최종 저작일
- 2021.10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오랫동안 ‘미디어’의 대표주자였던 신문과 TV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이르러 4차 산업으로 인해 ICT 융합, 고도화, 지능화가 가속화되면서 그 위상이 조금씩 사그라드리 시작했다. 미디어 산업의 생태계가 매체, 단말기 중심에서 연계, 통합된 지능형 미디어로 진화하게 되면서 미디어 공급 경로와 소비 행태가 다양해지면서 미디어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미디어는 매체, 단말 등의 특징에 따라 1~3세대로 구분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첫 번째 디지털 전환 초기, 이 시기에는 관련 산업과 기술의 디지털화가 빠르게 진행된다. 하지만 규제 체계를 비롯한 정책의 패러다임은 여전히 아날로그 시대에 머물러 있어 이 시기에는 디지털과 아날로그 사이의 혼란이 발생하게 된다. 이때 TV, 신문과 같이 방송사와 기업 등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일방향으로만 전달했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매체를 통해 전달되는 정보를 그저 수용할 수밖에 없었다.
두 번째 디지털 전환 중기, 이 시기에는 디지털 전환에 맞게 산업과 기술뿐 아니라 규제 및 정책적 환경이 구축된다. 이때 등장한 양방향성 미디어는 일방향성 공급과 수용의 방식을 완전히 뒤바꿔놓게 되었다. 소비자들은 수많은 미디어 플랫폼들을 통해 많은 콘텐츠들을 소비자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부분을 시청할 수 있게끔 바뀐 것이다. 또 유튜브, 1인 방송이 등장하면서 ‘소통’이 가능해지면서 직접적 소통을 통해 의견을 제시하면서 제작 과정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참고 자료
http://www.kocca.kr/trend/vol22/sub/s11.html
2030년 방송 · 미디어 시장을 바라보는 4가지 시나리오
김지균 미디어와 제4차산업혁명 지능형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