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 국가론 2, 4, 5권 (개인적인) 요약과 복습문

소개글

플라톤- 국가론 2, 4, 5권 텍스트를 읽고, 개인적인 생각이 담긴 요약과 복습문을 작성해보았습니다.

목차

1. 자유론 요약
2. 질문(1)
3. 질문(2)
4. 질문(3)
5. 복습

본문내용

자유론 요약
인간에게 자유롭게 의견을 형성하고, 표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지성과 도덕성에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 사람 중, 행동이 의견을 내뱉는 것처럼 자유로워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없다.
즉, 책임 있게 행동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의견도 그런 경우가 있다. 의견을 발표한 상황이 어떤 해로운 행위를 선동하는 결과를 유발하면, 면책권을 상실한다. 따라서 타인에게 폐를 끼치는 사람은 적극적으로 제재가 가해질 수도 있다.
만약 타인에게 해를 끼치는 것을 자제하고 자신에 관계된 일들에서 자신의 성향과 판단에 따라 단순히 행동한다면,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고 책임 아래에서 실천할 수 있다. 사람은 완벽하지 않다. 대부분 사람이 주장하는 진리는 반쪽에 불과하다.
또한 인류가 진리의 모든 측면에 대한 인식을 현재보다 더 뛰어나게 할 때까지는, 인간의 의견 및 행동 양식에 ‘의견의 다양성이 선’이라는 원칙이 적용되기 때문이다.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이므로 다양한 의견이 있고, 생활에 대해 다양한 실험이 있는 것은 유용하다.
여기서 개인의 개별성은 매우 중요하다. 개별성의 자유로운 발달은 복지의 핵심적 요소 중 하나이며, 이 자체가 모든 것의 필요한 것이라는 사실을 느끼게 된다고 가정해보자. 그러면 자유가 과소평가 될 위험이 없고, 자유와 사회 통제 사이를 조정하는 것이 쉬울 것이다.
여기서 특히 사회 개혁가 같은 사람들은, 개인의 자발성이 존중되지 않는 것은 해로운 일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인간의 목표는 인간의 능력을 최고로, 조화롭게 발달 시켜 완전하고 일관된 전체를 형성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자유와 다양한 상황이라는 전제 조건 아래에서 노력과 개별성이 합해지면, 개인적 활력과 풍부한 다양성이 생겨난다. 또 이 둘의 결합으로 독창성이 생겨난다. 여기서 우리가 오랫동안 쌓아왔던 전통과 관습에 대해 존경을 표시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이러한 관습에 무조건 순응하고 모방하는 것은, 인간의 재능인 자질을 교육하고 발달시킬 수 없다. 최선의 것을 판별하거나 요구하는 데 있어서 아무런 훈련을 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정신적, 도덕적 힘은 육체적 힘처럼 훈련될 때만 향상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