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22.03.23
- 최종 저작일
- 2022.03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상담심리학
주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대하여
내용: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사례를 들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대해 설명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사례
2. 원인
3. 증상
4. 대처 및 극복방안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는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으로 줄여서 PTSD라고 불린다. 생명을 위협할 정도의 극심한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나서 발생하는 심리적인 반응을 말한다. 정신적 외상이란 충격적, 두려운 사건을 당하거나 목격하는 경우를 말한다. 이런 외상들은 대부분 갑작스럽게 일어나며, 경험하는 사람들에게는 심각한 고통을 주고 일반적인 스트레스 대응 능력을 압도한다. 외상후스트레스 장애 환자는 외상이 지나갔음에도 불구하고 그 당시의 충격적인 기억이 떠오르고, 기억을 떠오르게 하는 활동 및 장소를 피하게 만든다. 이에 리포트에서는 외상후스트레스 장애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사례
소방공무원이 극단적 선택을 하는 건수가 최근 5년간 50명이 넘는 등 갈수록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장 소방관들은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와 수면패턴 문제가 원인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입을 모았다.
7일 소방청에 따르면 올해 1월 발간된 ‘2020년 주요 소방정책’상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소방공무원은 56명이다. 같은 기간 소방공무원의 순직이 23명인 것에 비하면 2배가 넘는 것이다.
2013년부터 2017년 사이 극단적 선택을 한 소방공무원은 총 47명이었고, 2014년부터 2018년 사이에는 49명이었다. 매년 스스로 목숨을 끊는 소방공무원들의 숫자가 늘고 있는 것이다.
현장에서 근무하는 소방공무원들은 이 같은 현상의 배경으로 PTSD와 불규칙한 수면 패턴을 들었다.
전남지역에서 근무하는 소방관 A 씨(34)는 “최근에 한 여직원은 사람이 목을 매달고 사망한 사건을 보고 휴직을 했고, 죽은 사람을 보고도 아무렇지 않던 (또 다른) 아는 직원은 너무 끔찍한 모습으로 죽은 사람을 보고 결국은 소위 ‘멘붕’이 왔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참고 자료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뉴시스, 소방관, 극단선택‘5년간 56명’.“잔혹 장면 PTSD 힘들어”, 2020.01.17., 동아일보
나기원,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극복 및 치료방법, 2014.05.14., 목포시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