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뷰티플마인드에 대한 나의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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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드래그 / 짜집기한 글이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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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내쉬라는 한 천재가 정신분열증을 이기고 노벨경제학상을 받게된다는 내용이다.
'존 내쉬'라는 천재가 프린스턴 대학에 입학하는 장면에서 내용은 시작된다. 무척 내성적이고 무뚝뚝해 보이지만 자신감 있는 수학과 신입생 존내쉬... 너무도 내성적인 성격에 무뚝뚝해 보이고 자신감에 차있는 내쉬는 기숙사 창문을 노트 삼아 수학 문제를 푼다. 내쉬는 정말 괴짜다. 누가 유리창에 문제를 푼다고 생각이나 할 수 있을까?
입학과 함께 기숙사 입사에서부터 내쉬에게는 문제가 생기지만 내쉬는 자신의 문제를 모른다. 기숙사에서 짐을 정리하고 있을 때 찾아온 방탕한 룸메이트 '찰스 허만'. 내쉬는 그에게 자신이 하고 싶었던 속 마음의 이야기 - 언제나 자신은 혼자라고, 남들이 자기 자신을 꺼리고 싫어한다고 생각하며 수업엔 잘 들어가지 않는데 남에게 배우는 똑같은 수업은 그저 시간 낭비일 뿐이라고. 그리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내어놓는 것만이 자기를 부각시키는 일이라는 등 - 를 하게되는데 이는 친구가 없던 그에게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친구가 있기를 바라는 그의 마음에서 만들어낸 결과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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