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년 이내 신문, 인터넷 매체에 보도된 사회복지와 관련한 기사를 3편 이상 검색하고 그 주요 요지와 논의를 조사
- 최초 등록일
- 2022.03.21
- 최종 저작일
- 20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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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복지조사론
주제: 최근 1년 이내 신문, 인터넷 매체에 보도된 사회복지와 관련한 기사를 3편 이상 검색하고 그 주요 요지와 논의를 조사하여 정리하고 이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작성하세요.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사회복지 관련 기사와 논의
2) 개인적 견해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우리 사회에는 매일 수없이 많은 사건·사고들이 벌어지고 있다. 그 사건·사고들은 대부분 사회복지 문제와 연관이 깊다. 본론에서는 사회복지 관련 기사들의 주요 논지와 논의를 분석해보고 개인적인 평가를 진행해볼 것이다.
Ⅱ. 본론
1) 사회복지 관련 기사와 논의
(1) 원주시청 장애인 공무원 인권침해 규탄
한겨레 신문에서 1월 29일 보도한 해당 기사에서는 강원과 원주지역의 인권장애인단체들이 원주시가 자행한 장애인 공무원 인권침해를 규탄하는 시위를 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원주시가 장애인을 차별하는 것이 장애인차별 금지법과 헌법에서 금지하고 있는 위법적인 사안임을 인지하고 재발 방지에 대해서 대책을 마련하라는 것이 주요 요구였다. 이들의 요구는 장애인 공무원에게 근로 지원임을 배치하고 보조공학기기를 지원하여 장애인 공무원이 근무하는 데 있어서 무리가 없는 근무환경을 만들어달라는 것이었고,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포용적 공직사회를 만들겠다는 정부의 방침을 지켜달라는 것이었다.
해당 시위에 앞서 원주시청에 근무하던 청각장애 2급 공무원 A 씨는 22일 오전에 국가인권위원회 강원 인권사무소를 찾아가서 원주시가 장애인 인권침해를 자행한다는 진정서를 제출했다. 2015년에 임용된 이후 전화가 잘 안 된다는 이유로 ‘그만두고 공장에 취직하라’라는 등의 인권 침해적인 발언을 들었고, 현재는 시립도서관에서 도서에 스티커를 부착하는 잡무를 맡고 있다는 것이었다. A 씨는 제대로 된 일을 맡고 싶다고 요구하는 것이었다.
이 기사의 주요 요지와 논의를 생각해보면, 장애인 인권침해와 장애인의 경제활동 참여에 대한 국가의 지원에 대한 부분이라고 볼 수있다. 원주시청에 근무하고 있는 A 씨에 대해서 장애인 차별적 발언을 한 부분은 아주 원초적인 인권침해 행위라고 볼 수 있어 징계가 내려지거나 시정조치를 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보인다.
참고 자료
한겨레 [인권·장애인단체, “원주시청 장애인 공무원 인권침해 규탄”]
데일리 굿 뉴스 [‘연금충’ ‘할매미’…노인혐오 바이러스 확산]
한겨레 [‘정인 이들’ 위한 정치적 결단해야 할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