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실습] 가와사키/가와사키병 실습 보고서 casestudy A+ 간호진단 3개

소개글

"[아동간호학 실습] 가와사키/가와사키병 실습 보고서 casestudy A+ 간호진단 3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연구의 필요성
2. 질병에 대한 기술(문헌고찰)
3. 대상자 사정
4. 간호과정 기록지
5.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연구의 필요성

소아청소년과 병동 실습을 하면서 환아들의 활력징후를 직접 측정해볼 수 있었다. 이때 대부분 환아의 활력징후 양상은 정상범위 내에 들어왔지만, 해당 케이스 환아의 경우 38℃가 넘는 고열과 더불어 혈압이 다소 높아져 있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이에 해당 환아의 질환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가와사키병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가와사키병은 이미 예전부터 기사를 통해 본인에게 익숙해진 질환이었다. 올해 상반기 유럽과 북미 등에서 소아괴질이 한창 떠들썩했었고, 우리나라에서도 소아괴질이 의심되는 사례가 있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의심환자에게 가와사키병으로 결론짓곤 했었다. 이를 통해 가와사키병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후 아동간호학Ⅰ 이론수업과 이번 실습 등으로 계속 접하게 되면서 그 관심은 커지게 되었다. 따라서 이번 case를 통해 가와사키병에 대해 더 자세히 연구해보고자 한다.

2. 질병에 대한 기술(문헌고찰)

가와사키병

1) 발생빈도 및 원인

가와사키병(Kawasaki disease, KD)은 원인불명의 급성 전신성 혈관염이다. 1967년 일본 소아과 의사 토미사쿠 가와사키에 의해 처음 보고되었으며, 이후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세계적인 분포를 보이는 대표적 후천성 심장질환으로 부각되었다. 가와사키병은 모든 인종에서 발생하고, 발병의 80%가 5세 미만의 아동에서 발생하며, 유아기에 최고의 발생빈도를 나타낸다. 또한, 가와사키병은 자가면역질환이라고 간주하고 있으며, 치료하지 않으면 아동의 15~25%에서 관상동맥류가 나타난다. 1세 미만의 경우 가와사키병에 의해 가장 치명적인 영향을 받으며, 심장합병증이 가장 큰 위험요인이다.
가와사키병의 원인은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고 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접촉에 의해서 전염되지는 않지만, 몇몇 전염성 병인이 지목되고 있다. 발병은 대부분 지역적 · 계절적 요인과 관련있으며, 주로 늦겨울이나 초봄에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참고 자료

방경숙 외, 아동간호학, 학지사메디컬, 2019
약학정보원, http://www.health.kr/.
양선희 저, 기본간호학 1, 현문사, 2020
양선희 저, 기본간호학 2, 현문사,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