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글래디에이터' 남자라면 인생의 3시간은 무조건 투자해야 하는 영화

목차

1. 들어가며
2. 등장인물
3. 줄거리 및 감상평
4. 마치며

본문내용

들어가며
남자라면 인생에서 3시간은 이 영화에 투자해야한다는 그 영화, ‘글래디에이터’는 2000년에 개봉한 작품으로 벌써 20년도 넘었지만 아직도 명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개봉 당시 어린 나이에 본 기억으로는 그냥 재밌는 액션영화, 스케일 큰 로마시대의 전투영화로 기억하고 있었다. 하지만 우연히 글래디에이터의 OST를 듣고 이 영화가 생각나 다시 보게 되었다.
어른이 되고 나서 다시 본 글래디에이터는 과연 걸작이었다. 그리고 차마 뭐라 형언할 수 없는 웅장함과 숙연함, 그리고 밀려오는 감동에 영화가 끝나고 흘러나오는 명곡과 함께 멍하니 화면을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 로마의 위대한 장군이자 병사들에게 존경받는 영웅이며 명예를 아는 검투사인 막시무스, 아내와 아들을 너무나도 사랑하지만 이 모든 것을 한순간에 잃어버린 한 남자의 처절하지만 위대한 복수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등장인물
주인공은 막시무스. 로마제국의 위대한 장군으로 전선을 누비며 로마제국의 위용을 떨치고 있다. 용맹하고 신의를 알며 부하 장수들과 병사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로마 제국의 황제가 후계자로 삼을 정도로 신망 있고 인품이 훌륭한 장군이다. 그리고 그의 숙적 코모두스. 로마 황제의 아들이다. 야심이 있는 인물로 아버지가 황제를 자신에게 물려주지 않고 막시무스에게 주려고 하자 아버지를 살해해버리고 막시무스를 죽이라고 명령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