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이론과 실제 세미나텍스트
- 최초 등록일
- 2022.03.12
- 최종 저작일
- 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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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 묘사/서사하기
제목 : ▶ # 첫 사랑 #쪽팔림# 죽을뻔함
▶ 햇볕이 따사로운 그날 나는 그녀를 처음 만났다. 그녀는 백옥같이 하얀 피부에 하얀 옷을 입고 있었고 그녀의 황금빛 머리카락은 비단의 부드러움을 머금고 있는 것 같았다. 그녀는 그네를 타고 있었는데 그 모습은 마치 천사를 보는 것 같았다. 나는 그녀에게 첫눈에 반해 귀신에 홀린 듯 그녀에게 다가갔다. 그녀의 앞에 선 나는 그녀에게 말을 걸었다. “오늘 날씨가 참 좋군요” 그녀가 대답했다. “네......” 그녀의 대답을 들은 나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녀의 목소리에서 얼음보다 더한 차가움이 느껴졌기 떼문이다. 하지만 나는 이대로 포기할 수 없었다. 다시 한번 용기 네어 그녀에게 말을 건냈다. “실레가 안된다면 성함을 여..ㅉ....” “실례에요” 내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그녀는 대답했다. 나는 자존심이 상하지 않을 수 없었다. 어느 순간부터 나는 그녀에게 집착을 하기 시작했고 그녀의 표정 또한 점점 굳어가고 있었다. 이렇게 한참을 얘기하고 있던 도중 그녀가 타고 있는 그네가 매달린 나무에서 따가운 시선이 느껴졌다. 그것은 마치 사냥감을 노리는 맹수의 시선이었다. 이와 동시에 내 머리를 강타하는 소리가 들렸다. “엄마 이 아저씨 뭐야?” 그제서야 나는 께달았다. 왜 그렇게 차갑게 대했는지... 그녀는 남편과 자녀가 있는 한 가정의 엄마였던 것이다. 나는 나를 죽일 듯이 바라보는 그녀의 남편에게 사과를 하고 사냥꾼에 쫓기는 사슴처럼 서들러 그곳을 빠져나왔다. 한참 뒤에 뒤를 돌아보았을 때 나는 다시 천사 같은 그녀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제목 : ▶ 부부싸움
▶ 이제 막 봄이 찾아온 날씨에 기분이 좋아진 부부는 나들이를 하러 떠나게 된다. 나들이에는 무척이나 우아하며 다이아몬드 반지를 열손가락에 다 착용할 것 같은 부인과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핏을 자랑하는 남편, 막 부풀어 오르는 익어가는 찐빵처럼 빵빵한 볼을 가진 꼬마아이와 거지처럼 생긴 남자 종이 함께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