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설교 시편69편 19-36절

소개글

"새벽설교 시편69편 19-36절"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다윗은 그를 비방하고 모욕하는 무리들로 인해 극심한 고통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그는 사람들로부터 이해와 긍휼과 위로를 받기 원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해주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자기가 믿었던 신하 요압, 그리고 사랑했던 가족에게 외면 받았습니다. 그것도 인생의 황혼기에 이런 일을 맞이합니다. 그의 생애에 있어서 더욱 큰 좌절감과 절망을 맛보게 됩니다.
하지만 좌절하지 않습니다. 자신을 너무나도 잘 아시며 원수들의 모습까지도 행한 일까지도 아시는 분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원수들이 그에게 행한 모든 일을 아신 다는 것, 다윗과 관련된 모든 일을 알고 계신 다는 것은 곧 다윗이 망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람은 다른 사람의 형편을 속속들이 알기가 쉽지 않습니다. 또 사실 다른 사람의 형편에 대해 굳이 알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또 어떤 사람이 큰 어려움에 처하였음을 안다고 해도 외면하기 일쑤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