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 문명전환의 기준과 주체에 대한 논의 (경희대 다이나믹한국근현대사 만점 과제)

목차

1. 산업화와 민주화를 모두 이룬 오늘 우리가 이루어야 할 문명전환의 기준은?
2. 오늘의 입장에서 본 한국근현대사 문명전환의 주체는 누가 되어야 하나?

본문내용

과거 우리가 가지고 있는 문명의 기준은 산업화와 민주화였다. 산업화란 생산 활동이 인간의 노동력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기계화 및 분업화가 된 사회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1960년대에서 1970년대까지 산업화에 집중하여 산업화를 이루어내었다. 현재는 2차 산업, 3차 산업의 발전에서 더 나아가 소프트웨어 기술을 중심으로 한 고도의 산업화가 이루어졌다. 우리나라의 민주화의 과정은 꽤나 길다. 19세기부터 일본과 서구를 모델로 하여 국민국가 수립을 통한 문명의 전환을 이루려는 시도가 있었다. 그렇지만 갑신정변 갑오개혁 등 개화파의 시도는 실패하였고, 일본의 식민 생활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광복 이후 남북에 각각 다른 체계의 국가가 들어섰다. 남한의 경우 민주적인 국가가 수립이 되었다. 독재 시기를 거치기도 하였지만 민주화를 위한 국민들의 투쟁을 통하여, 현재는 대통령을 탄핵하고 교체할 정도로 민주화된 국가가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