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뇌사와 장기이식에서 발생되는 윤리적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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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의 의료기술이 나날이 발전함에 따라 혁신적인 치료법들을 시도 중에 있는데, 이에 따른 여러 가지 윤리적 문제들도 함께 부각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에 설명할 것은 바로 뇌사와 장기이식에 관해서이다.

뇌사 란 후천적인 사고로 인해 심각한 외상을 입어 뇌가 제기능을 하지 못하고 정지돼 버린 상태를 의미한다. 특히 뇌사에 빠지게 되면 자발적 호흡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인공호흡기에 의존해야만 생명을 유지할 수 있으며, 인간으로서 기본적으로 해야 하는 것들을 전혀 할 수 없기 때문에 사실상 죽은 거나 다름 없다고도 이야기한다. 뇌사는 일차적 조건에 부합함과 동시에 이차적 판정 기준에도 부합해야한다. 뇌사의 일차적 조건에는 ⓐ 원인 질환의 확실성, 치료가능성 없는 기질적 뇌 병변 ⓑ 자발적 호흡이 불가능 ⓒ 내분비성 장애 불가능 ⓓ 저체온이 아닐 것 ⓔ 쇼크 상태가 아닐 것, 이렇게 다섯 가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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