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 epilepsy(뇌전증) - 진단검사, 문헌고찰, 투여약물, 간호진단, 간호과정(낙상위험성, 신체손상위험성)
- 최초 등록일
- 2022.03.02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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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r/o epilepsy(뇌전증) - 진단검사, 문헌고찰, 투여약물, 간호진단, 간호과정(낙상위험성, 신체손상위험성)"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진단명 : r/o epilepsy
3) 문헌고찰
(1) 성장발달 단계별 평균달성 기준과 대상아동과의 비교
(2) 관찰한 질병에 대한 문헌과 대상 아동과의 비교
4) 간호과정
(1) 자료수집
(2) 질병에 대한 문헌고찰
(3) 인수인계
(4) 가능한 간호진단
(5) Humpty Dumpty Fall Scale
(6) 간호과정
본문내용
뇌세포들은 비정상적인 전기적 신호를 보내기도 하는데 이 때 나타나는 비정상적인 움직임(경련)이나 감각이상 증상으로 반복적인 발작을 특징으로 하는 만성적인 뇌 장애를 epilepsy(뇌전증)이라고 한다. 한 번의 신경 세포 과흥분을 의미하는 뇌전증 발작(seizure)과 발작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뇌전증을 구분하는 이유는 뇌전증은 약물 혹은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질병이기 때문이다.
역학 연구에서는 환자의 1/3 이상이 뇌에 생긴 병리적 변화나 뇌손상의 과거 병력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고, 주요한 원인으로는 뇌졸중, 선천기형, 두부외상, 뇌염, 뇌종양, 퇴행성뇌병증, 유전, 미숙아, 분만 전후의 손상 등이 있다. 뇌전증이 발생률이 연령에 따라 다르듯, 연령층에 따라 발생 원인도 다른데 연구 대상 환아가 속하는 6~16세는 특발성, 뇌종양, 중추신경계의 급성감염, 분만 전후의 손상, 뇌의 발달이상을 원인으로 보고 있다.
뇌전증 발작은 크게 부분 발작과 전신 발작으로 나뉜다. 부분 발작은 대뇌겉질(피질)의 일부분에서 시작되는 신경 세포의 과흥분성 발작을 의미하고, 전신발작은 대뇌양쪽반구의 광범위한 부분에서 시작되는 발작을 의미한다.
뇌전증은 간헐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의사, 간호사 등 의료진이 직접 목격할 가능성이 높지 않다. 따라서 발작 증상 및 당시 상황에 대해 자세히 청취하는 것이 필요하며 보호자의 자세한 설명 또한 필요하다. 발작 양상의 특징에 대한 정보, 과거력을 통한 뇌전증 발생의 위험 인자 규명, 그리고 뇌전증 및 다양한 신경계 질환에 대한 가족력 유무 등을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둔다.
뇌전증의 검사방법은 뇌파검사와 뇌 자기공명영상촬영이 있다. 뇌파 검사는 두피에 붙인 뇌파 전극을 통하여 간접적으로 뇌세포의 전기적 활동을 기록하는 것은 뇌전증 여부뿐만 아니라 뇌전증 발작의 시작 위치, 그리고 뇌전증의 분류를 결정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뇌파검사의 민감도가 낮아 3회 정도 반복 검사한다.
참고 자료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926773&cid=51007&categoryId=51007
김희순 외,「아동청소년간호학1,2」,수문사, 2017
질병관리본부 국가건강정보포털 http://health.cdc.go.kr/health/HealthInfoArea/HealthInfo/View.do?idx=2880#tagID3
서울아산병원 – 낙상사고 예방을 위한 소중한 행동지침 (소아편)
이대목동병원NICU-낙상예방을 위한 안전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