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임신성 당뇨병 논문 정리 및 느낀점"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임신성 당뇨병 산모를 위한 산후 관리 프로그램이 자기효능감, 자가 관리 및 혈당 조절에 미치는 영향
2) 임신성 당뇨병 임부와 정상 임부의 스트레스, 우울, 피로 및 수면의 질에 관한 서술적 조사연구
3) 임신성 당뇨 산모의 모유수유 이행 경험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임신성 당뇨병은 임신 기간 동안 처음으로 발병하는 불안정한 당불내성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이다.
진단으로는 무작위 측정 혈장 혈당이 200mg/dl 이상이거나 다뇨, 다음, 체중감소가 나타나는 것과 공복 혈장 혈당이 126mg/dl 이상이며, 당화혈색소가 6.5% 이상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현재 실태로는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 의대 예방의학 교수 사디야 칸 박사 연구팀이 2011~2019년 첫 출산한 15~44세 여성 1천261만235명에 관한 국립보건통계센터(National Center for Health Statistics)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1~2019년에 처음 출산한 여성의 임신성 당뇨 발생률은 30%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5세에서 44세 사이의 모든 연령층에서 임신성 당뇨 발생률이 증가했다.
임신성 당뇨병의 원인으로는 고령 임신, 비만, 고혈압, 임신 중 2회 이상의 당뇨 등이 있다. 이처럼 현대에는 고령 임신과 비만, 고혈압 등의 사람이 많아 임신성 당뇨병이 증가하는 추세로 보인다. 또한 일반적으로 임신상 당뇨병은 자연유산, 태아 기형, 자간전증, 태아 거구증, 신생아 저혈당, 신생아 고 빌리루빈혈증 등 모체와 태아의 건강에 위험이 될 수 있으며, 출산 후 비만과 제2형 당뇨병 발병의 위험성이 증가된다. 그리고 임신성 당뇨병 임부가 제2형 당뇨병에 걸릴 확률은 20배 높고 심장병에 걸릴 확률도 2.8배, 고혈압 발생률도 2배 높았다. 그러므로 임신성 당뇨병 임부의 증가는 개인과 사회경제적으로 부담을 될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Ⅱ. 본론
1) 임신성 당뇨병 산모를 위한 산후 관리 프로그램이 자기효능감, 자가 관리 및 혈당 조절에 미치는 영향
대부분의 산모가 산후 당내불내성이 정상으로 돌아오지만 20~60%의 임신성 당뇨병 산모들은 산후 5년 내에 제 2형 당뇨병 발생 위험성이 크며, 다음 임신 시 다시 당뇨병으로 진단될 확률이 30~50% 증가되므로 철저한 산후관리가 필요하다.
참고 자료
한성간 기자, "임신성 당뇨 급증하고 있다", 2021년 https://www.yna.co.kr/view/AKR20210819053300009?input=1195m
성미예, 『여성건강간호학2』, 수문사, 2018.09
전영경·김효진·양미연·정다영·윤금영·노기옥(2018), 『임신성 당뇨병 산모를 위한 산후관리 프로그램이 자기효능감, 자가 관리 및 혈당 조절에 미치는 영향』, 여성건강간호학회지, 24권 4호, 367~0p
황인명·허명행(2021), 『임신성 당뇨병 임부와 정상 임부의 스트레스, 우울, 피로 및 수면의 질에 관한 서술적 조사연구』, 한국융합학회논문지, 12권 8호, 369~379p
박승미·유수영(2021), 『임신성 당뇨 산모의 모유수유 이행 경험』, 한국간호교육학회지, 27권 3호, 274~286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