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독후감, 인생역작] 반 고흐, 영혼의 편지(빈센트 반 고흐 지음, 부제 삶의 변곡점에서 고흐를 생각하다)
- 최초 등록일
- 2022.02.28
- 최종 저작일
- 2021.12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소개글
“반 고흐, 영혼의 편지”를 읽고 작성한 독후감입니다.(저자 : 빈센트 반 고흐)
(부제 : 삶의 변곡점에서 고흐를 생각하다)
책을 직접 읽고 작성한 독후감 입니다.
전체적으로 책의 내용을 중심으로 '느낀점' 과 '나의 의견' 위주로 작성하였습니다.
특히, 작가가 제시하고자 하는 책을 관통하는 상징성과 의미를
줄거리의 핵심적인 내용과 조합되게 정리하였고,
이를 단락별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전개함으로써
이해와 편집이 쉽습니다.
여러번 재 확인하여 수정한 퀄리티 높은 독후감 입니다.
다른 곳에 제출하거나 블로그 등에 올리지 않아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자료 입니다.
저의 독후감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1. 폰트는 신명조 12p(강조는 진하게), 줄간격 160%
책 내용 30% 내외, 느낀 점이나 교훈 70%로 구성했습니다.
* 페이지 설정:
위쪽 15mm, 머리말 10mm, 좌 20mm, 우 20mm
꼬리말 10mm, 아래 15mm
2. 네이버 맞춤법 검사를 완료했습니다.
3. 내용 편집이 용이하도록 구성했습니다.
* A+ 그림 지우는 방법 : 한글 – 메뉴창 “보기” - “조판부호” 체크 – 본문에 나오는 조판부호 중 [그림] 삭제
4. 후기를 남겨주시면 큰 힘이 됩니다.
목차
0. 표류하던 시절
1. 동병상련(同病相憐)의 감정
2. 현실을 초월한 고흐의 열정
3. 어디까지 포기할 수 있을까
4. 타협점을 찾다.
5. 고흐에게
본문내용
고등학생 시절 늦은 밤 자습실을 나오며 삶에 대한 회의를 느꼈던 적이 많다. '분명 나는 정해진 대로 열심히 살고 있는데, 사실은 열심히 시간을 버리고 있는 건 아닌가?'라는 생각이 머리 속을 스쳤기 때문이다. 그때마다 '대학가면 좋은 날이 있을 거야'라며 나 자신을 위로하곤 했다. 말 그대로 대학교(大學校) 아닌가. 국영수가 아닌 전공서적의 숲에서, 지루한 강의가 아닌 열띤 토론을 주고 받으며, 진리의 상아탑을 맘껏 향유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었다.
그러나 막상 대학에 진학하니 기대했던 것과는 다른 생활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공간만 바뀌었을 뿐 강의는 여전히 일방적이었고, 그마저도 취업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학생들에게 외면당하기 일쑤였다. 선배들과 동기들은 영어공부며, 학회며, 인턴이며, 본인을 시장에서 더 경쟁력 있는 상품으로 만들기 위해 열심이었다.
기대했던 것과는 다른 대학생활에 2년 동안 목표의식을 잃고 표류했다. 도서관에 박혀 읽고 싶었던 책이나 실컷 읽었고,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던 친구들과 밤을 넘기며 토론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