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독후감, 초깔끔] 지리의 복수(로버트 D. 카플란, 부제 지리에 안주하거나 절망하지 않는 법)
- 최초 등록일
- 2022.02.28
- 최종 저작일
- 20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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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리의 복수”를 읽고 작성한 독후감입니다.(저자 : 로버트 D. 카플란)
(부제 : 지리에 안주하거나 절망하지 않는 법)
책을 직접 읽고 작성한 독후감 입니다.
전체적으로 책의 내용을 중심으로 '느낀점' 과 '나의 의견' 위주로 작성하였습니다.
특히, 작가가 제시하고자 하는 책을 관통하는 상징성과 의미를
줄거리의 핵심적인 내용과 조합되게 정리하였고,
이를 단락별 체계적이고 논리적으로 전개함으로써
이해와 편집이 쉽습니다.
여러번 재 확인하여 수정한 퀄리티 높은 독후감 입니다.
다른 곳에 제출하거나 블로그 등에 올리지 않아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자료 입니다.
저의 독후감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1. 폰트는 신명조 12p(강조는 진하게), 줄간격 160%
책 내용 30% 내외, 느낀 점이나 교훈 70%로 구성했습니다.
* 페이지 설정:
위쪽 15mm, 머리말 10mm, 좌 20mm, 우 20mm
꼬리말 10mm, 아래 15mm
2. 네이버 맞춤법 검사를 완료했습니다.
3. 내용 편집이 용이하도록 구성했습니다.
* A+ 그림 지우는 방법 : 한글 – 메뉴창 “보기” - “조판부호” 체크 – 본문에 나오는 조판부호 중 [그림] 삭제
4. 후기를 남겨주시면 큰 힘이 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지리는 필연적인 것일까. 지정학이 부활하고 있는 이 시대에, 어느 때보다 무겁게 다루어야 할 질문이 틀림없다.
내가 태어난 한반도는 늘 대륙과 해양이 만나는 땅, 지리적 요충지였다. 예로부터 중국과 한반도는 '순망치한(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의 관계였고 일본 또한 한반도를 두고 '일본의 심장부를 겨누는 비수'라 칭했다. 세상이 둘로 갈라진 냉전시대에도 해양세력인 미국과 대륙세력인 소련이 한반도를 중심으로 대립했다. 한국의 외교는 전통적으로 지정학의 영향을 크게 받을 수밖에 없었다.
많은 이들이 코로나19가 지나간 이후의 세계가 이전의 세계와 다를 것이라 전망한다. 세계의 패권에 관해서도 그렇다. 기존의 패권국인 미국과 이에 도전하는 중국의 대립이 코로나 이후 한반도의 운명을 판가름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그렇다면 둘 중에 누가 승리를 거머쥘 것인가? 국제정치학자가 되어 한국의 외교 전략을 짜보고 싶다는 꿈을 가진 나로서는 필연적인 의문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