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렴의 문헌고찰
- 최초 등록일
- 2022.02.27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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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정의
2. 원인
3. 병태생리
4. 증상
5. 진단
6. 치료 및 간호
본문내용
1. 정의
: 폐(허파)의 세기관지 이하 부위 특히, 폐포(공기주머니)에 발생한 염증이다.
2. 원인
가장 흔한 원인은 미생물로 인한 감염이 원인으로, 세균이나 바이러스이고, 드물게 곰팡이에 의한 감염이 있을 수 있다. 미생물에 의한 감염성 폐렴 이외에 화학물질이나 구토물 등의 이물질의 흡인, 가스의 흡인, 방사선 치료 등에 의해 비감염성 폐렴이 발생할 수도 있다.
3. 병태생리
폐렴은 폐포에서 병원체의 증식과 이에 대한 인체반응으로 발생하며 미생물은 여러 방식으로 하기도에 도달하며,입인두로부터의 흡인이 가장 흔하다. 소량의 흡인은 수면 중에 자주 발생하며 의식이 저하된 환자에서 잘 발생한다.
코털들과 코선반, 나뭇가지 양식의 기관지 갈라짐, 구역반사와 기침기전은 흡인을 막는 중요한 방어기전이다. 입인두 점막세포에 있는 정상 상재균은 병독성이 더 강한 병원체가 여기에 부착 되는 것을 방해하여 폐렴의 위험을 감소시킨다. 미생물이 폐포까지 흡입되면, 폐포대식세포가 이들 병원체를 청소 혹은 사멸시킨다. 하지만 폐포대식세포가 미생물을 제거할 수 있는 능력이 초과되면 임상적 폐렴이 발생한다. 원내 감염 폐렴은 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환자에서 입원 48시간 이후에 병을 일으키는 병원균이 폐에 감염이 되어 발생한다. 일반적으로 흡인에 의한 병원 내 감염 폐렴을 일으키는 흔한 병원균은 슈도모나스,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크렙시엘라, 그람 음성 간균, 혐기성 세균 등 다양하다. 흡인에 의한 병원 내 감염 폐렴의 발병 기전은 환자의 입안에 있는 세균이 기관지로 흡인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인정되고 있다. 정상인에서도 약 반수에서는 잠을 잘 때 흡인이 생긴다고 하는데 환자들에서는 훨씬 많은 흡인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정상인에서는 폐의 방어기전이 잘 유지가 되므로 흡인이 되더라도 실제로 폐렴이 생기는 경우 드물지만 면역기능이 떨어져 있는 환자들에서는 입안의 세균이 흡인됨으로써 심각한 병원 내 감염 폐렴이 발생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Ⅱ, 윤은자 외(2019), 수문사
비판적 사고에 기반한 간호과정, 이은희 외(2019), 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