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A+] 아동간호학실습 - 헤르페스성 치은(잇몸)구내염(진단3)"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1) 사례 선정 이유 및 목적
2. 문헌고찰 - 헤르페스성 치은(잇몸)구내염
1) 정의
2) 원인
3) 증상
4) 진단 및 감별진단
5) 치료 및 간호
3. 본론
1) 자료 수집 기간 및 방법
2) 간호사정
3) 간호과정
본문내용
구내염이란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에 의한 감염으로 인해 입안 점막(혀, 잇몸, 입술과 볼 안쪽 등)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헤르페스성 치은구내염은 단순포진 바이러스(헤르페스 바이러스, herpes simplex virus type 1)에 감염되어 나타나는 바이러스성 감염 질환이다. 1-3세 소아에서 가장 흔히 보이며 작은 궤양과 더불어 발열, 임파선 종양이 생기고 보채며 잘 먹지 않는다. 초기 HSV 노출은 지속적으로 수포를 띠처럼 만들어 주로 혀 위, 불 위, 입술 점막, 구개 위에서 관찰된다. 수포가 터져서 통증이 있는 궤양이 되면 아프타궤양과 비슷해지고, 사라지기까지 10~14일 정도 거린다. 나이가 들수록 바이러스를 재활성화 시키기 쉬워 감염률은 높아지고, 다양한 빈도로 재발하게 된다.
<중 략>
1) 치료
헤르페스성 구내염은 2주일 정도 경과하면 자연적으로 치유되며 약국에서 파는 국소마취 연고제를 사용하여 통증을 완화하거나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잠복해 있는 바이러스를 완전히 제거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단순포진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는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하며, 대표적으로 아시클로버(acyclovir), 팜시클로버(famciclovir), 발라시클로버(valacyclovir) 등이 있다. 이러한 약물치료와 함께 구강위생 개선, 영양 개선, 스트레스 경감 등 보조적인 요법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최근에는 레이저 치료도 구강점막 치료에 많이 활용된다.
2) 간호
- 1일 4회 이상 구강 간호를 한다. (매 식사 후, 취침 전)
- 부드러운 칫솔을 사용하여 입안, 잇몸, 혀의 손상을 적게 한다.
- 차가운 생리 식염수로 입안을 헹구도록 한다. (1일 4회 이상, 1회에 3분 이상 실시)
- 딱딱하고 거친 음식, 뜨거우며, 신 음식, 자극이 강한 양념은 피하게 한다.
- 균형 잡힌 식사를 하고, 특히 비타민B2가 많이 포함된 야채나 과일을 섭취하도록 한다.
- 식욕이 없을 때는 좋아하는 음식이나 고칼로리 음식을 먹이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게 한다.
- 과로를 피하고 수면이 부족하지 않도록 충분히 잠을 자도록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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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g Gulanick, Judith L. Myers, 『간호진단, 중재 및 결과 가이드』, 현문사,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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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구내염”, https://terms.naver.com/list.nhn?cid=51004&categoryId=51004
이동률 기자, 구내염 바로 알기, 대구일보, 2019/12/25, http://www.idaegu.com/newsView/idg201912250002
http://www.amc.seoul.kr/asan/healthinfo/druginfo/drugInfo.do 서울아산병원 의약품정보
http://www.snuh.org/health/encyclo/search.do 서울대학교병원 의학백과 사전
http://www.health.kr 약학정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