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레드 아들러의 인생철학에 관한 <미움받을 용기>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2.02.21
- 최종 저작일
- 20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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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책은 단순에세이가 아닌 우리가 살아가면서 부딫히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어떻게 바라볼것인가를 명쾌하게 풀어낸 훌륭한 책입니다. 또한 인생의 고민은 어디에서 오는지, 자유와 행복을 위해서 삶 속에서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손에 잡히는 철학이라고 할수 있어요. 책속에 좋은 내용과 저의 생각이나 감상을 적다보니 5페이지를 훌쩍 넘겼네요. 재미없는 책은 잘 않읽혀지는데 이 책은 첫 페이지를 읽으면서 끝까지 손에서 놓지 못했답니다.
목차
1. 책의 목차
2. 독서감상
3. 상징적 문구발췌
(1) 트라우마를 부정하라.
(2)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
(3) 타인의 과제를 버리라.
(4) 세계의 중심은 어디에 있는가.
(5) ‘지금,여기’를 진지하게 살아간다.
본문내용
1. 책의 목차
1. 트라우마를 부정하라.
2.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
3. 타인의 과제를 버리라.
4. 세계의 중심은 어디에 있는가.
5. ‘지금,여기’를 진지하게 살아간다.
2. 독서감상
- 프로이트의 원인론은 과거의 사건이 원인이되어 현재의 삶을 좌지우지한다는 것으로 현실에서 잘 풀리지 않는 삶의 불행 또한 과거라는 족쇄 때문으로 보고 있다.
- 반면 알프레드 아들러의 철학은 현재의 목적이 현재의 삶을 지배할 뿐이며 ‘사람은 현재의 목적’을 위해 행동한다는 ‘목적론’을 내놓았다.
- 알프레드에 의하면 우리는 얼마든지 변할 수 있는 존재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의 나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인생에 놓인 문제를 직시할 용기가 필요하다고한다.
- 즉, 자유도 행복도 모두 ‘용기’의 문제이지 환경이나 능력의 문제는 아니라는 것이다. 한 사람의 일생을 바꾼다는 것, 그것은 한 발을 내딛는 용기, 그뿐이다.
- 트라우마, 열등감 모두 기존에 내가 알고있던 관점에서 새로운 관점으로 생각해보게 된다.
- 트라우마에 대해서. 트라우마는 없는 것이다. 과거의 경험이 트라우마가 되어 현재의 삶에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다. 경험이 있었다하더라도 트라우마로 알고있는 현재의 삶은 경험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그 당시의 경험에 부여한 의미에 따라 현재의 자신을 결정하는 것이다.
- 우리의 삶에 족쇄, 열등감 콤플렉스! 도대체 그건 무엇이고 왜이리도 지긋지긋하게 나에게서 떨어져나가주질 않는거니? 묻고싶다. 여기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열등감 콤플렉스를 느낌은 인간관계를 ‘경쟁’의 관점에서 보기때문이라고...
- 후회되는 과거가 있다면... 그 과거를 되돌릴 수 없다면... 현재에 할 수 있는 것은 지나간 그 일들에 대해서 ‘어떤 의미를 부여할 것인가’를 생각해보는 것이다.
참고 자료
제 목 : 미움받을 용기
지은이: 기시미이치로,고가후미타케
출판사: 인플루엔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