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학개론 고전 정리 Penguin guide to literature in english
- 최초 등록일
- 2022.02.20
- 최종 저작일
- 20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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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기원전 5세기경, 켈트족(Celts)이 바다 건너 그레이트 브리튼 섬에 들어오면서 이들이 고대 영국인으로 자리 잡게 되었고, 그 당시 켈트족은 브리튼(Briten)으로 불렸다.
2. 그 후 기원전 43년경, 로마 클라우디우스 황제가 당시 그레이트 브리튼 섬을 정복하였고, 그레이트 브리튼 섬의 대부분이 로마로 넘어가게 되었다. 로마인들은 이 그레이트 브리튼 섬을 당시 이 섬 남쪽에 살고 있었던 남쪽 켈트족 부족 중 하나인 브리튼족의 이름을 따 브리타니아 (Britania)라고 불렀다. 로마의 브리타니아 통치는 400년간 이어지게 되면서 영국(브리튼족)이 로마문화에 동화되기 시작하였다.
3. 그 후 4세기초에 북쪽 지역 게르만 민족이 침입하면서 로마 문화가 붕괴되어 로마군이 본국으로 철수하며 브리튼 섬은 로마제국의 통치에서 벗어나게 되었고, 그 틈을 타서 '앵글로색슨'계 해적이 바로 브리튼섬을 장악했다. 그 때부터 앵글로 인의 땅 이라는 의미인 '잉글랜드'라 불리게 되었다. 이 때 게르만족(앵글로 색슨족) Saint Augustine(성 아우구스티누스)이 라틴어 가져왔다. 원주민 켈트족은 위쪽의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로 밀려나게되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의 원주민은 켈트족(Celts)인 것이다. 현재는 모두 다 영국으로 통합되어 있기에 지금의 영국은 앵글로 색슨족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게르만 민족이 영국으로 오면서 많은 카톨릭 사제들이 와서 라틴어 전파하였는데, 그래서 당시 많은 이들이 기독교로 개종하게 되었다.
4. 이후 11세기에 노르만민족(윌리엄이 잉글랜드로)침입하면서,(Battle of Hstings in 1066) 그때부터 중세시대 봉건왕조가 성립되면서 노르만족 시대가 시작되었다. 윌리엄은 왕이 되었고, 평화를 가져오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노르만족은 북유럽 혼혈인들이였기 때문에 그래서 고대부터 중세 영어에 프랑스어와 같은 어휘가 있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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