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맹장암 케이스 스터디 CASE STUDY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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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문헌고찰
3. 간호과정
4.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최근 우리나라의 암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에서 대장암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들 중 하나이다. 이러한 대장암은 연령에 비례하는 경향이 있으며, 특히 50세 이상의 연령에 흔하게 나타난다. 하지만 최근 노령화사회로 변하면서 노인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서 대장암은 대장(맹장, 충수, 결장, 직장, 항문관)에 생기는 암을 지칭하며, 그 중 맹장에서 암의 발생률은 15% 정도로 낮지 않은 편이다. 그러므로 대장암에 속하는 맹장암에 대하여 자세히 숙지하고자 사례연구를 해보기로 하였다.

Ⅱ. 문헌고찰
1. 정의
맹장(cecum)이란 대장이 시작되는 부위에 주머니처럼 부풀어있는 소화기관을 뜻하며, 오른쪽 아랫배, 우장골과 골반원 안에 위치한다. 맹장은 소장에서 소화와 흡수가 끝난 뒤 음식물에 남아있는 수분과 염분을 흡수하고 점액과 내용물을 섞어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맹장암(cecal cancer)은 맹장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을 말한다. 이는 대부분 선암으로, 대장 점막의 선세포에서 발생한다. 이 외에도 림프종, 육종, 편평상피암, 다른 암의 전이성 병변 등이 있다.
맹장은 대장에 포함되며, 대장은 충수돌기가 연결되어 있는 맹장, 상행결장(우측결장), 횡행결장, 하행결장(좌측결장), 에스(S)상결장, 직장으로 나누어진다. 대략적인 대장의 각 부위 별 암 발생률은 맹장 15%, 상행결장 5%, 횡행결장 10%, 하행결장 3%, S상결장 29%, 직장 38% 로 나타난다.

2. 원인
- 보통 맹장암은 충수돌기 부분에 급성으로 생긴 염증이 암으로 발전해서 발생한다.
- 연령에 비례하여 발생하는 경향이 있어 50세 이상의 연령에서 발생률이 증가한다.
- 고지방식이: 대장세포를 손상시켜 발암물질에 대한 감수성을 증가시킨다.
- 저섬유소식이: 음식물이 장을 통과하는 시간을 단축시켜 발암물질과 장 점막과의 접촉시간을 단축시키
고 장 내 발암물질을 희석시키는 작용을 하는 섬유질의 섭취가 부족하기 때문에 원인에 해당된다.
- 염증성 장질환: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으로 나누어진다.
- 신체 활동 부족, 비만, 음주, 생활환경의 변화, 유전적 요인 등이 있다.

참고 자료

이준철 외 공저(2018), “간호사를 위한 해부학”, 수문사, p224
윤은자 외 공저(2019), “성인간호학Ⅰ”, 수문사, p471-475
성미혜 외 공저(2018), “비판적 사고 기반 간호과정의 적용”, 수문사, p249-325
서울대학교병원, https://www.snuh.org/main.do
국가암정보센터, https://www.cancer.go.kr/
서울아산병원, http://www.amc.seoul.kr/asan/main.do
한국통합생물학회, http://www.ksib.or.kr/
국가건강정보포털, https://health.cdc.go.kr/health/Main.do
약학정보원, http://www.health.kr/main.asp
대한진단검사의학회, http://www.kslm.org/main/main.html
강남세브란스병원, https://gs.iseveran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