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영화 ((특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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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개봉한 영화 ‘특송’을 보았다. 제목에서 주인공은 알 수 있듯 특별 배달일을 하는 듯 하다. 당연하듯이 일반적인 일보다는 어둡고 불법적인 일을 하는 의뢰인들의 정식루트를 통할 수 없는 배달임무를 수행하는 것 같다.

영화의 줄거리는 간단하다. 주인공 박소담은 김의성 밑에서 일을 받아 특별 배담임무를 한다. 실력이 뛰어나 이쪽에서는 에이스로 통한다. 그러다 어느날 어떤 남자와 아이를 무사히 항구로 배달하는 임무를 맡는다.
그 남자와 아이는 어떤 조직의 돈을 가지고 튀려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 조직의 보스가 송새벽이다. 그런데 또 송새벽은 경찰이었다. 몇 억을 가지고 튀는 것은 문제 없는데 은행 보안키로 보이는 것을 갖고 튄다. 그 은행에는 300억이 보관되어 있어서 그것을 되찾기 위해 송새벽 일당은 그 남자를 추적한다.
결국 그 남자는 송새벽에게 잡히고 자신의 아들에게 그 보안키를 쥐어주고 몰래 내보낸다. 그렇게 그 남자는 죽고 아이는 박소담을 찾아내어 구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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