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모와 테슬라의 기술을 다음의 각 항목에 따라 비교 분석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22.02.10
- 최종 저작일
- 20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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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공지능과 미래 과목 2021-2학기 A+받은 레포트입니다. 직접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Ⅰ. 서론-웨이모 테슬라 기술 비교 분석
Ⅱ. 본론
1. 사용하는 센서 종류 비교
2. 지도 작성 방법, 지도 정밀도, 지도 갱신 방법
3. 위치 추정 방법, 장애물 검출 방법, 경로 생성 및 제어 방법
4. 테스트 거리(Simulation과 실제 주행 테스트의 2개 항목)
5. (5) 최근 사고 사례 및 원인 분석(2건 이상)
Ⅲ.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사용하는 센서 종류 비교
웨이모는 라이다(LiDAR) 센서를 사용하고 테슬라는 레이더(Radar) 센서를 사용한다.
라이다는 펄스 레이저와 빛을 이용하여 주변을 탐색하는 장치이다. 레이더와는 달리 안테나보다는 카메라에 더 가까운 외형을 가졌고 플래시 라이다(Flash LiDAR), 스캐닝 라이다(Scaning LiDAR)의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라이다는 초당 수십 바퀴 이상 돌면서 360도로 빛을 사방으로 쏘고 돌아오는 정보를 바탕으로 이미지를 그린다. 그려낸 이미지에서 컴퓨터를 통해 자동차와 사람을 구분하고 도로와 건물을 식별하는 등 사람의 눈으로 보는 것보다 더 넓은 범위를 보고 파악한다. 이 분야의 기술은 누가 더 정확하게 사물을 파악하는지, 차량이 조금 더 빠르게 반응하고 판단하는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웨이모를 비롯한 대부분의 미국 기업들은 라이다 기반의 자율주행 시스템을 운영한다.
레이더는 주변 물체를 무선으로 감지해 거리를 측정할 수 있는 센서다. 레이더는 전자기파를 발생시켜 물체를 향해 쏘고 돌아오는 전자기파를 통해 거리와 방향, 고도 등을 파악해 물체의 위치를 파악한다. 대개 차량에 부착된 레이더가 카메라와 결합해 주변 사물과 거리를 판단하게 된다. 비교적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사물의 형상을 정밀하게 판단하기는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테슬라 시스템에서도 인도 위의 사람이나 나무는 구별할 수 있지만, 나무의 정확한 수종과 크기는 알 수 없다. 마찬가지로 카메라로 보고 판단해야 하기 때문에 테슬라 차량을 뒤따르는 트럭이 일체형(박스형)인지, 트레일러인지 구분하기 어렵다.
라이다
- 웨이모 사용
- 매우 비싸다.
- 차량 외부에 장착한다.
- 단일 센서로도 충분하다.
- 빛(레이저)를 쏘고 다시 돌아오는 정보를 토대로 주변을 이미지화한다.
- 3D 단색 이미지를 정확히 만들 수 있다.
- 구름이 많은 날씨, 야간에서 사용이 제한적이다.
참고 자료
김건정, 이종훈, 박용완, 김상동 and 허수정. (2015). 차량용 첨단센서 기술 : 레이더 및 라이더. Telecommunications Review, 25(3), 383-405.
송유승. (2017). 스마트 자동차: 자율주행자동차 기술 동향. 주간 기술 동향.
웨이모 자율주행차 미 애리조나서 교통사고[웹사이트]. (2018.05.06). URL: https://www.yna.co.kr/view/AKR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