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시설에서 생활하는 청소년들은 만18세가 되면 정부의 보호가 종결되면서 자립정착금 300~500만원으로 스스로 홀로서기를
- 최초 등록일
- 2022.02.10
- 최종 저작일
- 20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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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청소년복지론
주제: 보육시설에서 생활하는 청소년들은 만18세가 되면 정부의 보호가 종결되면서 자립정착금 300~500만원으로 스스로 홀로서기를 시작해야 하는데, 정부에서는 이들을 보호종료아동이라 칭하며 그 수는 매년 2,500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난다.보호종료아동이 막연한 미래와 불안한 현실을 극복하고 사회의 건강한 어른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다양한 제도적 대안을 제시하시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보육시설 청소년 현황
2. 보호종료 아동을 위한 정책
3. 이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
III. 결론
IV. 출처
본문내용
I. 서론
한 사람의 인생에서 청소년기가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크다. 청소년기를 지나면서 나 역시도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매우 성숙한 사람이 되었다. 또 이 시기에 자아정체감을 형성하면서 나 자신은 어떠한 사람이며 또한 나는 무엇을 좋아하는 사람인지 등에 대해서도 답을 얻고 나의 인생을 더 바람직한 방향으로 설계하는 데에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모든 청소년들이 이러한 환경 속에 놓이는 것은 아니다. 청소년들 중에는 자신들의 의사와는 상관 없이 부모의 보살핌을 받지 못한 채 보육시설로 보내져서 성장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이들이 겪는 가장 큰 문제는 만 18세가 되면 보육시설을 떠나야 한다는 것이다. 아직 이들을 위한 사회적인 안전망이 탄탄하게 구축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이들을 위한 적절한 대책을 세우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러한 부분에서 보육시설 청소년 현황에 대해서 먼저 살펴보고 보호종료 아동을 위한 정책과 아동들이 겪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서 생각해보았다.
II. 본론
1. 보육시설 청소년 현황
보육시설 청소년들이 보육시설로 보내진 이유로는 2020년을 기준으로 학대나 부모의 경제적인 어려움, 실직 등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 다음을 비행이나 가출과 미혼부모 및 혼외자, 유기, 미아 등이 잇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공식적으로 발표한 보호대상 아동 현황보고라는 자료에 의하면 보호대상 아동의 수는 지난 2005년 9,420명, 2010년 8,590명, 2015년 4,503명, 2019년 4,047명으로 조사되었다. 보호대상 아동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절대적인 보호대상 아동의 수치가 줄었다기보다는 우리나라에서 저출산 기조가 계속 이어지면서 생겨난 변화라고 보고 있다. 이들이 18세가 되면 보호종료 청소년이 된다.
참고 자료
다 컸으니 나가라고요? 보육원 퇴소 청소년 눈물, 박성은, 연합뉴스, 2017.12.08.
18세에 보육원 나서자마자 생존전쟁...돈 아끼려 끼니도 자주 걸러요, 한국일보, 2019.01.22.
보육원 등 보호시설 ㅗ티소 청소년 4명중 1명 빈곤층 전락, 한국일보, 2018.10.11.
자립 복지는 복불복, 한겨레21, 2019.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