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평시 북한의 핵 운용전략(간접적인 도발, 직접적인 도발)

소개글

[보고서] 평시 북한의 핵 운용전략(간접적인 도발, 직접적인 도발)

목차

1. 간접적인 도발 : 북핵 실험과 미사일 시험 발사

2. 직접적인 도발 : 핵미사일 발사, EMP 공격, 소형화된 핵을 이용한 테러행위
1) 핵미사일 발사
2) 핵전자기파(EMP) 공격
3) 소형화된 핵을 이용한 테러 행위

본문내용

평시 북한의 핵 운용전략은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살펴볼 수 있다. 첫 번째 유형은 북핵 실험과 미사일 시험 발사이다. 이는 직접적인 핵공격은 아니지만 핵기술을 고도화하는 과정으로서 심각한 위협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두 번째 유형은 실제 핵을 사용하여 직접적인 공격을 감행하는 형태이다. 이는 핵미사일 발사, EMP 공격, 소형화된 핵을 이용한 테러행위와 같이 우리에게 직접적인 타격을 가하는 행위이다.

□ 간접적인 도발 : 북핵 실험과 미사일 시험 발사
북한의 추가 핵실험과 미사일 시험 발사는 평시 북한의 가장 대표적인 핵 운용전략이다. 북한은 2006년 10월 9일 1차 핵실험을 시작으로 2017년 9월 3일 6차 핵실험까지 총 6회에 걸친 핵실험을 진행해왔다. 그동안의 핵실험은 북한의 핵 기술이 고도화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6차 핵실험으로 “북한은 종전보다 최소 5배 이상의 위력을 가진 수소폭탄급 핵 실험을 감행한데다 안보리의 새로운 제재 직후 또 다시 일본 너머로 중거리미사일을 발사했다.”

참고 자료

홍현익(2017). 북한의 6차 핵 실험과 한국의 대응방안. 세종연구소 정세와 정책 2017년 10월호. 1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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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빈(2017.09.04.). 핵전자기파, EMP 위력 띄우기 나선 북한.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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