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 정책론 보고서(롯데그룹, 쇼트페이퍼)
- 최초 등록일
- 2022.02.05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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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롯데그룹은 무슨 잘못을 했는가?
2. 롯데그룹이 사회적 책임 없는 부도덕한 경영으로 이해관계자에게 미친 영향
3. 롯데그룹를 규제하는 사회적 책임
Ⅲ. 결론
본문내용
[서론]
신동빈 회장은 작년 8월 11일 기자회견에서 롯데그룹은 한국의 기업이며, 일본에서 번 수익을 고국에 투자하겠다는 일념으로 설립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국민들의 反 롯데 감정은 여전하다. 이는 롯데 기업이 크는 과정에서 국가로부터 많은 특혜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지 않은 채 기업의 이윤추구만을 중시하는 경영으로 인해 여러 이해관계자들이 피해를 보았기 때문이다. 어떠한 잘못으로 인해 롯데 기업의 최고 책임자가 대국민 사과를 하게 되었는지, 사과에도 불구하고 국민은 왜 롯데라는 기업에 반감을 가지고 있는 지를 살펴보았다.
다음은 신동빈 회장의 사과문의 일부이다.
“ 롯데그룹은 지배구조 개선, 경영투명성 강화와 더불어 청년 일자리를 포함한 고용확대정책을 꾸준히 시행할 겁니다. 또한 사회공헌과 사회적 책임 프로그램도 확대해 우리나라 경제와 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 개혁과 혁신을 통해 새로운 롯데로 거듭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과 주주, 협력업체와 정부 관계자 등 이해관계자 여러분 모두에게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깊이 사과드립니다.”
이처럼 롯데는 기업 경영 자체가 투명하지 못했고, 그 가운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고려 대상이 아니었다. 그 피해는 국민을 포함한 이해관계자들에게 돌아갔고, 이에 불만으로 불매운동과 사회적 비난 여론이 조성되는 등의 롯데그룹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는 높아졌다. 불매운동으로 직접적인 경제적 타격을 입은 롯데그룹은 신동빈 회장이 직접 대국민 사과를 함으로써 이를 만회하려 했고, 추후에 적극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다짐으로 이해관계자들을 되돌리려는 모습을 보인 것이다.
[본론]
Ⅰ. 롯데그룹은 무슨 잘못을 했는가?
롯데는 국내 5大 그룹에 속한다. 그러나 그에 걸맞지 않은 조직문화를 가지고 있으며 사회적 책임 이행과 공헌도가 다른 그룹에 비해 엄청 뒤떨어진다. 창업주 신격호 회장 좌우명인 ‘거화취실(화려함을 멀리하고 내실을 취한다)’ 정신이 경영에 녹아 있어 사업에 필요하지 않은 돈을 굳이 지출할 필요가 없다는 분위기가 팽배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