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의 독후감입니다.

소개글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의 독후감입니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양치기 소년 산티아고가 보물을 만드는 연금술사를 찾아 이집트로 긴 여행을 하는 이야기입니다. 산티아고의 여행이 마치 우리 인생을 보는 것 같기도 합니다. 또한 그가 찾는 보물은 마음의 행복이며 최종적으로 우리 마음 안에 있고, 인생의 희노애락 자체가 연금술의 과정이라는 생각도 들게 하는 좋은 소설입니다.

목차

1. 지은이 소개
2. 등장인물
3. 줄거리
4. 감상평

본문내용

또한 산티아고가 만난 노파, 살렘의 왕이라고 하는 멜기세덱, 도둑, 크리스털 가게 주인, 오아시스에서 만나 사랑에 빠진 파티마와 여러 병사들은 어쩌면 우리의 곁에 있는 사람들이 아닐까싶습니다. 즉 그들은 어떤 사람이든 인생을 살면서 만나는 우리의 이웃이고, 사랑하는 사람들이며 그리고 가까이 있는 모든 것들일 것입니다. 즉 그들이 옆에 있으므로해서 내 인생의 의미를 알아가고 또한 내 인생의 의미를 더 깊게 생각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되지 않나 싶습니다.
행복의 비밀은 이 세상 모든 아름다움을 보는 것, 그리고 동시에 숟가락 속에 담긴 기름 두방울을 잊지 않는데 있도다.(62p)
살렘의 왕 멜기세덱이 한 말입니다. 이 말은 우리의 행복은 산티아고가 찾으려했던 피라미드처럼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가까이 평범한 것들에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