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정보실습 보건의료시스템 기사 분석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22.02.04
- 최종 저작일
- 2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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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호정보실습 보건의료시스템 기사 분석 레포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의료 클라우드
2. 헬스케어
3. 빅데이터
4. 의견제시
본문내용
1. https://news.joins.com/article/23878630 , 2020.09.23, 이래서 의료 클라우드 겉돈다•••’데이터댐 5000억’ 정부 착각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근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등을 위해 의료, 금융 등 현재 망 분리 규제가 적용되는 분야가 포함되는 ‘데이터 댐’ 사업에 착수했다. 물리적 망 분리는 업무망에서 인터넷을 차단시키는 보안 기법으로 해킹 등을 차단하려는 목적이다. 2000년대 중반 공공기관에 도입된 후 의료•금융산업 등 민감 데이터를 다루는 민간 산업에 확대 적용됐지만 지금은 ‘옥상옥’이란 평가를 받는다. 지난 6월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인증 제도’는 일선 병•의원에 클라우드를 도입하려면 ‘클라우드보안인증(CSAP)’을 받도록 요구하고 있으며, 이 CSAP는 물리적 망 분리를 인증 조건으로 두고 있다. 망 분리 상태에선 ‘업무 데이터’와 ‘그 외 데이터’로만 분리되어 있어 업무 데이터 중 어떤 데이터가 가치 있는 정보인지 판별이 어렵기 때문에 데이터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어렵다. 또한 망 분리 상태에서는 데이터 수집 절차도 복잡해지기 때문에 망 분리는 데이터 수준은 떨어지면서 큰 노력을 들여야 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클라우드는 의료 데이터 산업의 핵심 인프라이다. 의료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얹으면 환자가 복용중인 약물이나 기저질환 등이 사전에 공유되어 평균 내원 시간이나 약물 처방•영상진단 절차가 크게 단축될 수 있다. 그러나 과기부 측에서는 망 분리 규제를 준수한 상태에서 최대한 데이터 활용을 해보겠다고 밝혀 비판을 받고 있다. 이러한 상황 탓에 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빅데이터만 6조건 이상 쌓여있지만 의료기관 간 데이터 교류율은 1%에 그치게 되었다. 그에 반해 해외는 민간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의료 데이터 산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참고 자료
https://news.joins.com/article/23878630 , 2020.09.23, 이래서 의료 클라우드 겉돈다•••’데이터댐 5000억’ 정부 착각
http://www.inews24.com/view/1303653 , 2020.09.29, 이통 3사, 의료계 디지털 전환 ‘헬스케어’ 시장 출사표
http://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60919&thread=22r01 , 2020.09.16, 심평원•공단 “보유 빅데이터, 코로나19 극복 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