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찰의 인문학 - 율곡 인문학 중 마음을 가장 많이 움직이게 했던 주제와, 그 주제의 세부 내용과, 앞으로의 삶에서 어떻게 적용할지 서술

소개글

성찰의 인문학
율곡 인문학 중 마음을 가장 많이 움직이게 했던 주제와, 그 주제의 세부 내용과, 앞으로의 삶에서 어떻게 적용할지 서술

목차

I. 서론

II. 본론
1. 감명깊은 주제의 선정
2. 삶에의 적용

III.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1537년 태어나 1584년에 사망한 유학자 율곡 이이는 퇴계 이황과 함께 한국의 16세기를 대표하는 성리학자이자 한국 고유의 유학 철학을 발전시킨 인물로서, 한국의 철학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인물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율곡 이이에 대한 수식어 역시 다양한데, "조선의 성리학을 집대성한 학자"로서 남송의 주희에 의해 정립되었던 유교의 한 계파 학문인 성리학에 고유의 철학적인 깊이를 더했다는 것이 총평이다.
특히 오늘날 율곡 이이와 그의 정신 및 학문에 대하여 관심이 다시 모이고 있는 것은, 인문학의 가치가 새롭게 부상하며"인간답게 사는 삶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 여러 사람들이 노력하고 있는 지금 무려 약 500년전의 인물인 율곡 이이가 제시하는 학문이 그에 대한 대답을 제공해줄 수 있다는 지적이 대두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래 본론에서는 율곡 이이의 인문학적 가르침 중, 특히 본인에게 감명 깊었던 주제 내지 키워드를 선정하고 그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해 보고자 한다.
또한 앞으로 본인의 삶에 있어 해당 키워드를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에 대하여 고민함으로써 의미 있는 시사점을 도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

참고 자료

한정주, 율곡 인문학, 다산초당, 2017
채사장, 우리는 언젠가 만난다, 웨일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