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향수 고찰_ 소설 <향수-어느 살인자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22.02.01
- 최종 저작일
- 2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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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랑스의 향수 고찰_ 소설 <향수-어느 살인자의 이야기>를 중심으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2.1. 왜 향수인가?
2.2. 왜 그라스인가?
2.2.1. 무두질의 악취가 향수 산업 발전으로
2.2.2. 그라스의 탁월함
2.2.2.1. 자연환경
2.2.2.2. 향수 제조기술
2.2.2.2.1. 증류법
2.2.2.2.2. 추출법
2.2.2.2.3. 냉침법
2.2.2.3. 조향사 양성
2.2.2.4. 그라스의 향수 회사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프랑스문화에 대한 과제를 받아 들고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은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소설 <향수 어 느 살인자의 이야기>였다. 향과 향수에 대한 이보다 더 세세하고 노골적일 수 없을 묘사들이 기괴한 주인공의 눈을 통해 진행되는 그 책을 통해 오히려 향수에 대해 더 알고 싶은 허기를 느꼈었던 것 이 떠올랐고, 이 책에서 직접적으로 묘사되고 있는 프랑스의 지명들과 그곳에서 실제로 일어났었던 향기로운 이야기들을 연결해가며 책을 읽을 읽을 때 가졌던 궁금증들을 하나하나 지워가기 위해 이 글을 쓰기 시작한다.
2. 본론
2.1. 왜 향수인가?
전 세계의 향수 산업을 이끄는 곳은 이견 없이 ‘프랑스’가 꼽힐 것인데, 온난한 기후와 비옥한 토 지 등 향료 식물의 재배에 알맞은 최적의 자연조건과 세계 최고의 조향사들 및 과학자들이 이를 가 능케 하였다. 그러나 프랑스에서 향수가 발전하게 된 것은 다소 아이러니한 상황 때문이었다.
이 책에서 이야기되고 있는 시대에는 우리 현대인들로서는 거의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의 악취가 도시를 짓누르고 있었다.
참고 자료
셀리아 리틀턴, <향기 탐색 향수의 발상지를 가다>, 뮤진트리
민혜련, <게스트하우스 FRANCE #11 향수로 유명한 마을>, 홍익출판사
정기범, <프로방스, 프로방스 풍경과 예술, 역사와 일상이 하나가 되는 곳>, 스타일북스
송인갑, <향수>, 한길사
조용준, <프로방스 라벤더 로드 “내 인생의 버킷리스트”>, 컬처그라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