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왜 싸우는가 요약본- 동티모르, 체첸, 카슈미르, 쿠르드족
- 최초 등록일
- 2022.01.27
- 최종 저작일
- 20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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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계는 왜 싸우는가를 기반으로 한 세계 분쟁사 요약본입니다. 동티모르, 체첸, 카슈미르 지역, 쿠르드족의 분쟁 역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지도 등 관련 자료도 첨부되어 있습니다.
목차
1. 동티모르
가. 식민지배의 결과
나. 동티모르 독립의 길
2. 체첸
가. 러시아의 식민지배
나. 체첸의 분열
다. 검은 미망인
라. IS와 체첸
3. 카슈미르
가. 비극의 시작, 영국의 식민지배
나. 두 나라의 쟁탈전
4. 쿠르드족
가. 이라크의 쿠르드족 인종청소
나. 터키와 쿠르드족
다. IS와 쿠르드족
본문내용
수도: 딜리
강원도만한 크기로 아주 작은 나라이며 주민 대부분이 가톨교를 믿음.
19세기 포르투갈과 네덜란드가 섬의 동서를 분할해 지배하였으며 1942-45년 일본이 강점, 1976년 인도네시아가 동티모르 강제 병합하였으며 2002년 독립함.
분쟁의 원인
1. 식민지배의 결과
- 네덜란드와 포르투갈은 티모르의 지배권을 두고 각축전을 벌였고 그 결과 포르투갈이 동티모르, 네덜란드가 서티모르를 차지함. 동티모르 인들은 포르투갈에 저항하였으나 처참하게 진압됨.
- 1974년 포르투갈 정부는 식민지 유지가 어려워 동티모르에 대한 식민 통치를 종식할 것을 발표함. 독립의 기쁨도 잠시 동티모르 내전이 일어남. 식민지화 정책에 길들여진 포르투갈 세력과 독립운동 간 내전이 발생한 것이었음. 이 내전에서 포르투갈에 반대하고 독립운동을 지지하는 운동 조직인 동티모르 독립혁명전선(프레틸린)이 승리함.
- 75년 11월 28일 프레틸린은 동티모르민주공화국 건국을 선포함. 그러나 9일만에 인도네시아가 강제 침공하여 병합함. 프레틸린은 인도네시아군에 쫓겨 무장투쟁에 돌입하게 됨.
- 인도네시아는 동티모르에 군인 3만명을 상주시키며 대규모 진압과 강제이주, 초토화작전을 펼침. 동티모르인들을 납치, 고문, 강간하는 등 반인륜 행위도 서슴지 않음.
- 딜리 대학살 사건: 1991년 11월 12일 인도네시아군에 살해된 세바스티앙 고메스를 추도하기 위한 평화 시위에서 인도네시아 군이 군중을 향해 무차별 발포를 가해 271명이 죽고 382명이 다침. 이에 인도네시아에 항의하는 시위는 동티모르 전역으로 확대됨.
2. 동티모르 독립의 길
- 딜리 대학살 사건의 전말을 알리기 위해 미국인 기자 에이미 굿맨과 앨런 네언이 촬영을 시도하였고 영상을 반출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군의 눈을 피해 탈출작전을 감행함. 그들의 영상이 공개된 후 국제 사회는 동티모르 행동연대(ETAN)과 같은 비정부기구를 만들어 이들을 지원함.
참고 자료
https://news.v.daum.net/v/20190808175252287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