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전을 위한 변명'을 읽고 인생에대한 고찰을 해본다

소개글

정도전을 위한 변명을 읽고 정도전의 정치철학, 백성을 생각하는 마음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고
그가 한 일을 바탕으로 어떠한 인생을 사는것이 잘사는것일까 자문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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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정도전을 위한 변명을 읽으면서 중간중간 정도전 인물에 대해 다시금 검색을 해보았다.
정도전은 드라마로 만들어지기도 했고, 봤었던 기억이 있어서 책은 ‘어떤내용이길래 변명이라는 단어를 선택했을까’ 의문을 가지며 글을 읽어 갔다.
정도전의 이미지는 혁명을 일으키려다 실패한 인물 정도로 생각 했던것 같은데, 책을 통해 다른 시각을 갖게 된 것을 부인하지는 못하겠다. 정도전처럼 일찍이 자신이 역사에 크게 쓰일 재목이라고 자신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 것이며, 실제로 조선건국의 설계에 일조한 인물이라는 것을 보면 이방원에게 죽임을 당하지 않았다면 조선이 어떻게 역사를 써내려갔을까 하는 의문을 계속 던지게 했다. 그러면서도 개인의 이득만을 위한 치졸한 정치가도 아니었고, 백성의 삶을 위한 실질적인 정치 제안을 할 수 있는 시야를 가진 사람인 것이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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