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의 정신과 나의 대학생활 설계 (자아의 발견과 진로탐색 1)

소개글

"조선대의 정신과 나의 대학생활 설계 (자아의 발견과 진로탐색 1)"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조선대의 역사를 살펴보면 알 수 있듯이 조선대학교는 민족국가 수립에 기여할 지역 사회의 인재를 양성한다는 뚜렷한 민족적 자각 속에서 호남지역의 민립대학 건립 운동에 의해 태동 되었습니다. 조선대학교는 결과적으로는 호남지역의 민립대학 건립 운동에 의해 세워지게 되었는데 중간에 일제 강점기에 의해 좌절되었습니다. 그리고 해방 직후인 1946년 4월에 조선대학 설립 동지회 창립으로 부활되었습니다. 조선대학 설립 동지회는 해방조국 건설의 신념에 불타는 지식인, 관리, 지주로부터 머슴과 촌부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지역대중이 참여한 자발적모임이었습니다. 민족국가 수립에 기여하고자 하는 대중의 열망은 그 유례가 없는 규모로 결집 되었습니다. 이러한 설립 주체의 대중적 성격과 규모로 인하여 조선대학교는 명실상부한 호남인의 민립대학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중간에 큰 좌절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해방 이후 지역대중의 열망에 의해 세워진 조선대학교와 같이 저도 큰 좌절이 있더라도 다시 열정과 의지를 가지고 일어나서 앞길을 묵묵히 나아갈 것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