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인에 대해 기능론적 시각과 갈등론적 시각으로 각각 바라보고 두 시각의 차이를 중점적으로 서술(사회학개론, 교육사회학)

소개글

다학제간 이론과 국제적 흐름 그리고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하여 작성하였으며, 참고문헌을 상세히 기록하여 긍정적인 피드백과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노숙인의 정의
2. 기능론적 시각의 노숙인
3. 갈등론적 시각의 노숙인

Ⅲ. 결론

본문내용

서론
노숙인이 주변에 있다면 그들의 악취나 술에 찌든 모습에 눈살을 찌푸리거나 존재 자체를 애써 무시하며 발길을 재촉하곤 했었다. 우리는 어떤 시선으로 노숙인을 바라보고 인식하고 있는가? 본론을 통해 먼저 노숙인에 대한 정의를 시작으로 대한민국 법령에서 정의하는 노숙인을 기능론/갈등론의 관점으로 그들을 바라보고 각 이론의 한계도 함께 살펴본다.

본론
1. 노숙인의 정의
우리나라에는 노숙인에 대한 공식적인 개념 정의가 합의되지 않았다. 부랑인과 노숙인으로 지칭하는 집단의 차별성이 크게 없으나 2004년 7월 사회복지사업법 개정으로 의미를 구분해 노숙인을 일정한 주거 없이 상당한 기간 거리에서 생활하거나 노숙인 쉼터에 입소한 18세 이상으로 규정했다. 다만 개념 정의가 완전히 합의되지 않았기에 강조점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규정하는 범위가 달라지며 쪽방과 고시원 등의 잠재적 노숙 상태에 있는 사람들까지 포함할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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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홍. (2020). ‘무전취식’ 노숙인, 코로나19 여파로 갈 곳 없어 ‘빙빙’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0054
전유안. (2021). “코로나로 더 어려워진 노숙인, ‘주거 우선’으로 정책 개편 필요” - 서울& https://www.seouland.com/arti/society/society_general/8200.html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67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