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OR실습 충수염CASE STUDY A+ 자료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22.01.25
- 최종 저작일
- 20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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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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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정의
2. 원인
3. 증상
4. 진단/검사
5. 치료
6. 경과/합병증
7. 예방방법
8. 식이요법/생활가이드
9. Laparoscopic Appendectomy 복강경 충수 절제술
10. 참고문헌 & 출처
본문내용
정의
충수염이란 맹장 끝에 6~9cm 길이로 달린 충수돌기에 염증이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흔히 맹장염이라고 불리는데, 이것은 잘못된 명칭이다. 충수염은 진행된 정도에 따라 조기 충수염, 화농성 충수염, 괴저성 충수염, 천공된 충수염 등으로 분류되며, 최근에는 항생제와 수액 치료가 발달함에 따라 만성 충수염도 발생하고 있다.
원인
충수염의 원인은 명확히 밝혀져 있지는 않지만, 대부분 충수돌기 개구부가 폐쇄되면서 시작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0대의 경우에는 점막 하 림프소포(lymphoid follicle)가 지나치게 증식하여 폐쇄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으며, 성인의 경우 대변이 딱딱하게 굳어 덩어리가 된 분석(fecalith)에 의해 폐쇄가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증상
95% 이상에서 복통이 발생한다. 이 외 식욕부진, 오심, 구토(80%)가 있으면서 국소적으로 복부 압통과 발열이 있다. 복통은 초기에는 상복부 통증이 모호하게 있다가 점차 우측 하복부로 국한되어 통증이 발생한다. 그러나 비전형적으로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충수돌기의 위치에 따라 우측 옆구리에 통증이 있을 수도 있으며, 골반 내에 위치하는 경우 이급후증(배변 후에도 변을 보고 싶은 증상) 및 치골 위쪽의 모호한 불편감이 나타날 수 있다. 이 외에도 장폐색 증상, 복막염, 변비, 설사 등을 주 증상으로 호소할 수도 있다.
진단/검사
충수염은 진행된 정도에 따라 조기 충수염, 화농성 충수염, 괴저성 충수염, 천공된 충수염 등으로 분류되며, 최근에는 항생제와 수액 치료가 발달함에 따라 만성 충수염도 발생하고 있다. 다른 질병에서도 충수염의 증상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있어 감별을 필요로 한다. 젊은 여성의 경우 자궁 외 임신, 배란통, 골반염과 감별을 하여야 한다. 소아의 경우 급성 장 간막 림프절염, 장 중첩증과 감별이 필요하다. 그 외에도 게실염, 궤양 천공, 급성 담남염 등도 유사한 증상을 보일 수 있다.
참고 자료
조경숙외(2019), 성인간호학
박옥순외(2016), 병원감염과 감염관리 간호미생물학
서울대학교 병원 의학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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