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재밌어서 밤새읽는 물리이야기

소개글

사마키 다케오의 베스트셀러 <재밌어서 밤새읽는 물리 이야기>를 읽고 독후감을 작성하였습니다. 이 자료가 여러분의 독서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과학도 충분히 재미있다
3. 투명인간의 치명적인 약점
4. 병뚜껑이 안 열릴 때
5. 공기도 얇을수록 시원하다
6. 피사의 사탑 물체 낙하 실험은 연출
7. 나가며
8. 저자 소개 : 사마키 다케오

본문내용

우연히 알게 된 베스트셀러‘재밌어서 밤새 읽는’ 시리즈 중 물리이야기를 만났다. 물리학은 본인이 그 학문을 정말 좋아하거나 그 분야로 머리가 타고 나지 않으면 쉽게 접근할 수 없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하지만 이 책은 물리학에 대해 무겁고 어렵게 접근하지 않고 재미있는 사례를 들어 비교적 쉬운 접근하고 있어 읽는 부담이 적었다. 물론 이 책 한 권을 읽는다고 어려운 물리가 만만할리 결코 없지만 재미있는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어 좋았다.
이 책 <재밌어서 밤새읽는 물리 이야기>는 교실에서는 체험하기 어려웠던 물리학과 그 중요한 개념을 우리 생활 속에서 하나씩 찾아내어 그동안 어렵고 지루하게만 느껴졌던 물리학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한 책이다. 실제로 저자 본인이 일본의 중고등학교 과학교사로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학생들이 무엇을 힘들어하는지, 과학교육의 문제가 무엇인지에 대해 수없이 경험하고 고민해왔던 것을 한 권의 책으로 정리하였다. 이 책은 한마디로 어려운 내용을 쉽고 재밌게 풀어낸 과학 교양서로서 손색이 없었다.
저자는 물리학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의 법칙과 원리를 찾아내는 학문이라고 강조한다. 다시 말 해 우리가 살고 있는 일상에서의 여러 현상들을 좀 더 깊이 있는 눈으로 관찰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바로 물리학인 것이다. 매일 떨어지던 사과를 아이작 뉴턴이 일반인과 다른 시각으로 보지 않았다면 만유인력은 탄생할 수 없었을 것이다. 목욕탕에서 생각에 몰두하던 아르키메데스가 욕조에 물이 넘치는 현상을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면 아르키메데스의 원리 또한 발견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빛의 굴절현상이 왜 생기는지, 음식을 1Kg먹으면 몸무게는 어떻게 되는지, 코끼리 발에 밟혔을 때 보다 하이힐에 밟혔을 때가 더 아프다는 사실과 지구를 관통하는 구멍에 공을 떨어뜨리면 어떻게 되는지 등에 대해서도 재미있게 서술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