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수화로말해요를읽고
- 최초 등록일
- 2022.01.19
- 최종 저작일
- 20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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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수화로 말해요 라는 책은 귀가 들리는 청인인 남편과 귀가 들리지 않는 농인인 부인의 이야기를 그린 책이다.
귀가 들리지 않는 농인이 주인공인 만큼 이 책은 농인으로서 살아가는 게 어떠한 것인가에 대해서 잘 담겨져 있는 책이다.
청인과 농인인 만큼 그에 관한 에피소드들도 있다.
남편이 집에 들어가려고 하니 문 안 쪽에 빗장이 걸어져 있었다. 집 안에는 농인인 부인이 있다. 귀가 들렸다면 벨을 누르거나 소리를 쳐서 문을 열어달라고 할 수도 있지만 농인인 부인은 소리를 들을 수 없다. 그래서 남편은 벨을 누르는데, 벨을 누름으로써 불빛이 나는데 그 불빛으로 부인이 알아채 주기를 바라며 벨을 누른다. 그리고 팩스를 보내는 등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해 본다.
그 외에도 청인인 남편이 “그거 시끄러워, 조심해”라고 무심코 말했다가 부부싸움을 한 에피소드가 있다.
농인들은 귀가 잘 들리지 않기 때문에 일상생활 소음이 크게 날 수 있다.
이처럼 청인과 농인이여서 겪게 되는 에피소드가 재밌게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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