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은 어떤 인재를 원하는가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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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 박사과정 중인 한 학생은 그 전까지는 실패를 몰랐다고 한다. 그런데 MIT에 들어가서 물리학시험을 27점 받았고 D학점을 받았다고 한다. MIT학생들은 이런 경우가 많다고 한다. MIT에 들어갔다면 정말 우수한 인재일텐데 상당히 고통스러울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MIT는 원래 학생들을 혹독하게 교육시키기로 유명하다고 한다.

저자는 MIT의 실전에 강한 교육이 미래 기술개발을 만든다고 하였다. 대학의 정책, 방향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학부생도 기업의 연구에 참가할 수 있을 정도로 산학 연계가 잘 되어 있거나 대학원과 학부 사이의 문턱, 진입장벽이 낮은 대학이 앞으로 각광받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인재를 키워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MIT는 무려 3만 개의 기업을 만들어냈다고 한다. MIT에서 기술 특허로 얻은 한 해 로열티만 한국 돈으로 700억 원에 달했다고 한다. MIT 졸업생들은 창업도 많이 한다고 한다. 이러면 사회적으로 엄청나게 기여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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