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김동무는 하늘을 난다> 감상문

목차

없음

본문내용

모든 출연 배우가 북한 사람들이긴 하지만 감독진이 안야 다엘레만스, 니콜라스 보너, 김광훈, 이름으로서도 알 수 있듯이 북한만이 아닌 북한, 영국, 벨기에 감독이 합작하여 만든 작품이라는 점에서 일반적인 북한 영화와 달랐다.
기존에 있던 북한 영화들과 다른 모습이 보이기 때문이었는지 상당히 북한 주민들에게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쉽게 접하기 어려운 북한 영화일뿐더러 한 주 전에 감상한 ‘도시처녀 시집와요’와 함께 처음으로 전편을 시청한 북한 영화이기에 변화 양상을 비교하여 볼 수 있었다. ‘도시처녀 시집와요’는 1993년에 개봉한 북한 영화이다. 이도 북한에서 대 히트를 친 영화인데, 그 전과는 다른 새로운 느낌으로 인기를 끈 듯 하다. 영화를 보고 이 영화가 일반적인 다른 북한 영화들과 달리 더 인기 있었던 이유가 뭘까 예측해보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