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감성과 문학 ) 비평문 플로베르의 마담 보바리 또는 보바리부인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4. 출처

본문내용

1.서론
[마담보바리]는 플로베르를 알리 가장 베스트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에게는 19세기 대표적인 프랑스 작가라고 알려져 있지만 정작 플로베르는 사실주의를 미워하다 못해 증오하는 작가인 점이 아이러니 하다고 할 수 있다. 그는 부르주아의 가치를 거부하고 서민들의 삶을 중심으로 한 문학이 주를 이뤘다고 할 수 있다. 그는 한 작품을 쓰기위해서 엄청나게 오랫동안 자료 수집을 하고 쓸 정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유명한 사람들 중 하나이고 허구의 세계를 독자들이 실제로 느끼면서 읽을 수 있도록 하였다. 그럼 아래에서는 이 [마담 보바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다.

2.본론
1>마담 보바리
-주인공인 ‘엠마'는 맨 처음에는 나오지 않는다. 앞쪽에는 ’샤를르 보바리' 라는 순진하면서도 어수룩한 소년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시작이 된다. 소년은 매력도 없고 정의의 수호자이지도 않으며 쾌락에 빠진 그런 사람도 아닌 그냥 아주 평범한 아무런 특징이 없는 그런 사람이다. 성장하면서도 그렇게 큰 굴곡이 있는 것이 아니었고 큰 방황을 하지도 않으면서 의사가 되게 된다. 그러다가 나이가 많은 과부와 결혼을 하게 되고 또 평범하게 살다가 과부가 죽게 되었다. 그렇다고 해서 ‘샤를르 보바리'는 절망하지도 슬픔에 잠겨있지도 않고 또 그저 그런 일상을 지나다가 주인공인 ’엠마'를 만나게 된다.

참고 자료

마담보바리/ 귀스타브 플로베르/민음사/2000.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