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체험)문수산(숲) 체험기(울산)

목차

1. 서론 – 숲과 인간과의 관계
2. 본론 – 나의 숲(산)방문 체험기
3. 결론
4. 인용문헌

본문내용

1. 서론 – 숲과 인간과의 관계
숲은 수풀의 준말로 나무가 무성한 곳, 또는 풀과 나무 그리고 덩굴이 한데 엉킨 곳을 나타낸다. 숲에는 여러 종류의 식물과 동물이 함께 살아가는 동‧식물의 터전이며 자원의 보고이다. 숲은 행정용어 또는 법률용어로 ‘산림’이라 표기한다. 산림은 목재 및 각종 임산물을 생산하며 야생동물에게는 서식지를 제공하여 보호한다. 또 휴양 휴식을 위한 장소로 활용 가능하며 다목적 기능을 발휘하는 매우 중요한 자원이다.
숲과 인간의 관계는 인류의 문명이 시작부터 그 시대에 따라 매우 복잡하고 밀접한 관계를 맺어왔다.
숲은 자원의 곳간으로 자연의 숲으로부터 인간이 얻는 경제적 가치는 상당하다. 2020년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우리나라 산림의 공익적 가치가 2018년 기준 221조에 달한다고 발표하였다.
이어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숲이 우리에게 주는 12가지 행복한 선물로 기능별 평가액을 구분하였는데 온실가스 흡수‧저장이 평가액 75.6조 원으로 전체의 34.2%를 차지하고 있으며, 산림 경관이 28.4조 원으로 12.8%, 토사 유출방지 기능이 23.5조 원으로 10.6%, 산림휴양 기능이 18.4조 원으로 8.3%, 수원 함양이 18.3조 원으로 8.3%, 산림 정수가 13.6조 원으로 6.1%, 산소 생산이 13.1조 원으로 5.9%, 생물 다양성이 10.2조 원으로 4.6%, 토사 붕괴방지가 8.1조 원으로 3.7% 대기질 개선이 5.9조 원으로 2.7%, 산림 치유가 5.2조 원으로 2.3%, 열섬 완화가 0.8조 원으로 0.4% 순으로 평가되었다. 이러한 국립산림과학원의 평가는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하는데 산림의 온실가스 흡수기능이 포함되는 최근의 여건 변화를 반영하여 2018년 기준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평가한 것이다.

참고 자료

“제6차 산림기본계획(2018~2037)”. 산림청. (2017).
“200401-보도자료”.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2020.4).
“문수산”, 울산광역시, 울산관광 공식홈페이지.https://tour.ulsan.go.kr/board/view.ulsan?boardId=ATTRACTION&dataSid=97&menuCd=DOM_000000102001000000
“문수사”, 울산광역시, 울산관광 공식홈페이지.
https://tour.ulsan.go.kr/board/view.ulsan?boardId=ATTRACTION&dataSid=106&menuCd=DOM_000000102002000000#3“문수산성지”.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VdkVgwKey=23,00340000,26&pageNo=1_1_1_1
“벌채 논란 번진 산림청 탄소중립 전략, 학계 얘기 들어보니”. 한겨례. (2021.5).
https://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995800.html“숲가꾸기 중단 청원 등장”. 이형주 기자. 환경과조경 (2021.5).
https://www.lak.co.kr/m/news/view.php?id=11275
“210603-보도자료”. 산림청. (202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