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 요약문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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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은 중공군의 소련 지원 요청에 인천 상륙 작전으로 북상 중이었던 국군의 상승세를 중단시켰다. 중공군의 목적은 한반도에서 유엔군을 몰아내는 것이었다. 이들은 한반도를 중국의 일부인 반도로 인식이 있었고, 무엇보다 자신들의 땅이라 인지하고 있던 곳에 미군이 주둔하고 있어 기존에 있던 미국에 대한 적개심이 충돌했던 것으로 보인다. 소련의 지원으로 유엔군이 크리스마스 이브까지는 종전하려 했던 계획이 무산되었고 북한군의 세력이 남하하였다. 미군은 이상의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중공군의 출혈을 최대화하기 위한 전략을 세웠다. 중공군도 보급이 끊겼기 때문에 2주 이상의 공세는 불가능하다고 판단하였다.
두 세력 모두 제한적인 상황에서 전쟁의 장기화만은 피하고자 하였는데, 이 때문에 휴전의 기미가 보였다. 6.25 전쟁은 분단된 남한과 북한에 각 국가 질서에 대한 사상이 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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